슈퍼GT 4차전이후 일정 변경

당초 작년 최종라운드에서 발표된 일정상 4,5라운드는 도쿄올림픽으로 인해 해외서킷으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도 어느정도 줄어들것으로 예상했나본데 일본이나 어느나라건 아직 백신으로 완벽한 면역이 형성된것도 아니다보니 사무국도 어찌해야 하나 싶었나 봅니다

당초 예정했던 스케줄

작년 코로나로 인해 3개의 서킷에서만 열렸던 일정에 비해 그래도 정상적인 스케줄로 돌아온 모습입니다. 

최근 일정답게 모테기에서 마무리 하는 일정이었는데 결국 코로나때문에 태국과 말레이시아 서킷으로 원정 가는것은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냥 저 빈 자리 일정에 맞춰 넣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공식홈페이지 캡쳐본

결국 올림픽의 여파가 있다보니 저 빈 자리엔 한번밖에 못하고 11월 말에 후지에서 한번 더 하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4라운드는 저 시기 대절이 가능한 모테기에서 하고 6~8라운드였던 일정은 5~7라운드로 바뀌었고요

이렇게 올해도 해외에 안나가는 슈퍼GT

거기에 스바루가 매년 나가던 뉘르24시간 레이스는 당초 올해는 나가려고 하더니 결국 올해도 못나갑니다.... 드라이버가 슈퍼GT 나가는 2명이 있다보니 이 둘은 86/BRZ레이스도 나가고 하는 드라이버들이라 결국 접은걸로 보입니다. 

통한의 연료부족으로 챔피언을 놓친 37호차

작년 마지막라운드가 너무나 충격적이었는데 과연 올해는 챔피언자리 탈환에 성공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