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60709 부산
0. 프롤로그
대화ⓒ
2016. 7. 14. 17:25
갑자기 부산이 가고 싶어졌다
물론 KTX타고
경전철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새차도 찍고
밀면도 쓰까먹고
게임도 하고
야경도 구경하고
돌아갈때도 KTX!
덥고 습한 장마철에 뜬금없이 철덕질과 밀면이 먹고싶단 이유로 떠난 부산
그리고 마주한 힘든 하루
12시간이 넘는 시간을 보낸 부산에서 하루동안 알찬 철덕질 스토리
이번엔 재밌게 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