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61231 일본 칸사이,동일본,홋카이도
2. 희망의 철덕질
대화ⓒ
2017. 2. 1. 18:10
그리고 또다른 관문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런데
금방 통과함
그리고 난민이 되었다
뭐 그러함
하루카 들어온다
오늘은 자유석인데 ㅠㅠ
롤지 부숴져있음ㅋㅋㅋㅋㅋㅋ
6호차는 뒤에 짐칸으로 쓰던 공간때문에 자리가 적음
그래도 앉았다 ㅋㅋㅋㅋ
원래 내 이코카의 잔액을 보니 웃음만 나옴 ㅋㅋㅋㅋㅋ
첫 음료는 칼피스
간사이공항을 철도로 탈출하는게 처음임
원래 여기에 스탬프 안찍어주는 모양이지만 난 찍어달라고 한다
그렇다. 철덕이다
이게 겨울이냐,,,,
마음이 편안해지는 동네
텐노지
201계와 멀어지면서 우메다신호장으로 향하는중
웬 참붕어빵 ㅋㅋㅋㅋㅋㅋ
신오사카역에서 내림
롤지 깨졌는데 회송으로 돌리면 롤지 그냥 버려야 겠는데 이거
일본에 왔으니 편안하죠 ㅇㅇ
ㅂㅂ
그리고 바로 도쿄행
예정보다 좀 빠르지만 일찍 나온김에 빨리 간다
노조미 타고 가네
노조미 처음 타본다 헤헤
열차 진입
들어온다
그와중에 니시니혼차 등장 ㅋㅋㅋㅋㅋ
아침밥으로 카츠샌드 먹었는데 또 카츠샌드 사먹음
도카이네가 돈카츠는 맛있지 ㅇㅇ
엘이디로 충분하다
아까 출금된 금액
하,,,
이로하스 모모 최고다
노조미!
그렇지 아이스도 먹어야지
당 그런거 신경 안쓴다 ㅅㅂ
지도 켰더니 연말이라고 이러네 ㅋㅋ
JR니시니혼 크
도쿄~
이 로고도 이뻤는데
하카타로 돌아가네 이거
이 로고도 이쁨
쾌속 액티는 그렇다 치고 보통은 10량 너무하지않냐 동일본,,,,
마루노우치 북쪽출입구 파노라마샷
아직도 역사의 용도로 사용중
저번에 여기 광장 조성한다더니 정말 공사중이네
여기가 중간쯤인데
이번여행의 가장 큰 실수: 저 무식한 짐
일단 숙소에나 가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