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부터 빌런?
여행 시작에 앞서 먼저 주문한 JRP 교환권을 챙깁니다
인천공항 샌딩 무료라고 하길래 여행박사 썼음
동시에 유심도 구입
여정이 10일여정이라 첫날과 마지막날은 유심을 안쓰면 됨
한편 이번에는 짐이 많은편
짐짝 수송을 겸한다
아침비행편이 이게 좀 불편한게
졸려
그래도 이번엔 카메라가 잘 작동한다
10개월전에 이거 찍고 사망했던 그 카메라다
카운터 오픈시간이 다 동일하다보니 카오스가 예상되는데
다행히 웹과 모바일체크인 라인이 따로 준비되어있던 상황
빠르게 체크인하고 포켓와이파이를 찾으러 갔음
찾아서 미리 시드 잡아두려고 보니까
배터리가 부풀어 있다
안되는것은 아닌데 일단 불안해서 업체에 문의를 하긴 함
분명 예약땐 월드로밍 제휴였는데 업체 바뀐걸 하루전에 알앗음
그와중에 기내 반입하려고 챙긴 캐리어 무게가 딱 10kg
거기다 아까 입장줄 장난아니길래 좀 기다림
그러니까 쑥 사라잠
들어와보니 여기가 많이 리뉴얼된 모습
근데 김포공항에서 타면 버스아니면 가장 먼 게이트냐 ㅂㄷㅂㄷ
심지어 오니까 비행기도 없음
잘 보이지도 않음
그러다가 갑자기 튀어나옴
오늘의 비행기가 등장
이벤트로 오전에는 간사이로 가는 내가그린비행기 2018ver.
사실 그것보단 오늘 타고 갈 비행기가 크고 넓고 그나마 신형이라는것이다
것보다 배고픔
밥을 제대로 안먹고 와서 사이다만 1리터 마신 다음이라 밥을 먹고 싶다
이건 좋네
모바일 탑승권을 월렛으로 넣을수 있음
모니터는 787 탈 때 봤던 인터페이스 느낌인데 흥
베개가 있는데
푹신푹신 좋음
카메라도 나온다 좋네
에어필립 3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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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