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81214 일본 전국 빌런

1. 시작부터 빌런?

대화ⓒ 2019. 1. 10. 23:48

여행 시작에 앞서 먼저 주문한 JRP 교환권을 챙깁니다

인천공항 샌딩 무료라고 하길래 여행박사 썼음


동시에 유심도 구입

여정이 10일여정이라 첫날과 마지막날은 유심을 안쓰면 됨


한편 이번에는 짐이 많은편

짐짝 수송을 겸한다


아침비행편이 이게 좀 불편한게

졸려


그래도 이번엔 카메라가 잘 작동한다


10개월전에 이거 찍고 사망했던 그 카메라다


카운터 오픈시간이 다 동일하다보니 카오스가 예상되는데


다행히 웹과 모바일체크인 라인이 따로 준비되어있던 상황

빠르게 체크인하고 포켓와이파이를 찾으러 갔음

찾아서 미리 시드 잡아두려고 보니까


배터리가 부풀어 있다

안되는것은 아닌데 일단 불안해서 업체에 문의를 하긴 함


분명 예약땐 월드로밍 제휴였는데 업체 바뀐걸 하루전에 알앗음


그와중에 기내 반입하려고 챙긴 캐리어 무게가 딱 10kg


거기다 아까 입장줄 장난아니길래 좀 기다림

그러니까 쑥 사라잠


들어와보니 여기가 많이 리뉴얼된 모습


근데 김포공항에서 타면 버스아니면 가장 먼 게이트냐 ㅂㄷㅂㄷ


심지어 오니까 비행기도 없음


잘 보이지도 않음


그러다가 갑자기 튀어나옴


오늘의 비행기가 등장

이벤트로 오전에는 간사이로 가는 내가그린비행기 2018ver.


사실 그것보단 오늘 타고 갈 비행기가 크고 넓고 그나마 신형이라는것이다


것보다 배고픔


밥을 제대로 안먹고 와서 사이다만 1리터 마신 다음이라 밥을 먹고 싶다


이건 좋네

모바일 탑승권을 월렛으로 넣을수 있음


모니터는 787 탈 때 봤던 인터페이스 느낌인데 흥


베개가 있는데

푹신푹신 좋음


카메라도 나온다 좋네


에어필립 3호기가 있다


(................)

아 시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