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격적인 여정의 준비
밥을 먹고 일단 돌아가야하는데,,,
여기도 분명 2년전에 눈이 잔뜩 쌓여있을때 왔는데 또 다른 느낌이네
그래도 이건 아직 있네
그리고 물건 대행을 부탁받아서 잠깐 물건 사러옴
온 김에 내것도 삼 ㅎ
그리고 술도 샀는데
얘는 맛이 좀 그러더라,,,
아무생각없이 지른 몬스터
저 빨간 글씨로된 쿠바 저거 제일 맛없음,,,,
펩시맛 같으면서 뭔가 이상함
참고로
저거 다 마시고 잠 ㅎ
이것도 그리웠음 ㅋ
그리고 제일 그리웠던 그것
근데 여기 침대 옆에 난로가 있던데
이불이 탔더라(.............)
그런데 텔레비전은 나오는데 방 와이파이가 검색이 안되고 VOD 과금했는데 VOD메뉴도 접속이 안되고,,,
프론트 콜 했음
프론트에서도 뭔가 안되는걸 보고 쓴 해결법: 전원분리
마법같이 되더라
내수용 텔레비전 뒤는 봐도 참 ㅋㅋㅋㅋ
유튜브 광고에 스마트EX 나옴
ㅋㅋㅋ
이제는 일본 가도 저런 유튜브 광고 볼 일이 없다
실시간으로 봐야죠 넴
몬스터 마시고 무사히 일어남
아침밥은 든든하게 먹고
다시 공항으로 갑니다
???????????
사실 여긴 숙소때문에 온거고 온 김에 여기 성지순례도 겸해서 왔음
매번 오던곳이라 뭐 간단하게 돌파했고
요즘 몸뚱이가 예전같지 않아서 일단 과금하고 봄
사실 일행 도착시간 생각하고 가는것
슈퍼 호쿠토로 키하281계 보는것도 이젠 힘들어짐 ㅠㅠ
아직도 멀었네 ㅋㅅㅋ
뭔가 밋밋한 차가 와서 찍고 보니 두대밖에 없는 735계였음
알루미늄이라고 밋밋한데
음,,, 뭐 탈 일은 없네유
(.....................)
또 721계냐 ㅋㅋㅋㅋㅋㅋㅋ
과금 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시트는 좀 다르네
뭔가 더 고급진 기분
내리는 문 방향도 나오네 굳
좀 편안하게 가면서 포켓도 있으니 적당히 쓰면서 책 보면서 감
참고로 옆자리도 한국인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행 마지막 지정석좌석권 되겠습니다
옆자리 사람이랑 가격이 다른건 옆사람껀 승차권+좌석지정권인데 내껀 좌석지정권만 있는거
여행에는 당연히 기린레몬
아까 735계 두대중 하나 봤는데 또 보네 ㅋㅋㅋㅋㅋ
로또각인가
일단 공항에 도착
비행기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일행이 먼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개정 2주전이라 다이아 개정한다고 광고판에 부착해놨내
일행과 합류해서 렌트카 업체쪽에 가야하는데 여기 맞나하고 헤메다 찾아옴
쟤들은 쫓겨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