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로컬선 투어

일단 오늘도 나갑니다

오사카에서 돌아다니는건 오늘이 마지막이 될듯

일단 텐노지로 갑니다

변함없는 구질구질함

개조 안된차도 남아있고

개조된 차도 굴러다니고

어우야 똥차

한눈에 비교하는 개조차와 오리지널

엥 이게 뭐지 ㅋㅋㅋ

오션애로우로 불리는 283계가 등장

어쩐지 그린샤가 9호차로 나오길래 뭔가 했네

심지어 맨 앞자리 줬음 ㅋㅋㅋㅋㅋㅋ 

부속 1호편성

틸팅이라고 자리 배치가 이러함

오션 애로우

근데 여기 커플러 없나?

흐음

그러면 다음 일정으로

가기전에 얘들은 관통문 뒀다가 뭐하냐

때마침 탔던 신쾌속이 코세이선 경유라 교토에 내림

물론 착각도 있었음

115계는 좋네

환타 샀던건데 맛이 상당히 좋았다

것보다 500ml 보틀좀 들여와달라 코카콜라여

오늘의 목적지: 아부라히역

어라 방금 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래도 221계 들어오네

좋네

반자동 도아 ㅋㅋㅋ

221계도 이제 편성기호 붙이나보네

이때 찍으면서 저게 내가 타야하는 차는 아니겠지 낄낄 거렸는데

,,,,

이거 쓰는거 처음봄

여기까지가 이코카 사용구간임

이동네는 간이 단말기도 좋은거 쓰네

키부카와

여기서 뭔 고원철도인가 암튼 지방철도 하나랑 환승됨

아 오우미 철도까지 해서 2개노선이 환승됨

저쪽으로 가야하는데 차가 여기까지만,,,,

시간도 많은데 일단 밥부터 해결좀 하자

웬 세이부차처럼 생긴게

이건 또 뭔 101계처럼 생긴게

암튼 고물차

아이고

뭐 어찌어찌 도착함

나고야가 더 저렴한 이동네

뭐 그러함

아이패드 미러링 하네

LTE버전

여기 열차 접근 멜로디가 그렇게 좋다길래 와봤는데 좋긴 정말 좋음

심지어 시골동네라 한적하고 좋음

봄에 와야겠다 이동네도

그러면 이제 가 볼까요

https://youtu.be/toA1Uw4U4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