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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40418 일본 동일본,호쿠리쿠,칸사이

27. West Express 銀河

대화ⓒ 2024. 5. 20. 22:44

벌레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열차가 오길 기다리는중

여기도 보면 참 골치아픈게 2도어랑 3도어는 위치만 맞으면 고정식 홈도어 써도 그만인데 4도어차는.... 위치가 도저히 안맞는다....

그래서 로프식 홈도어를 설치했다.

근데 여기 4비차 신차가 나오지 않는이상 3도어로 통일될 듯 하던데 그건 나중에 또 갈겠지

특급타는 사람들은 홈 중앙즈음에 있으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게 쟤들 3~6량이라 짧긴 하다

아보시행 신쾌속

아까 차 번호 보니까 슬슬 리뉴얼타이밍인데 

기둥에 번호 박아놨네

드디어 열차 입장

들어온다ㅏㅏㅏ

아니 갑자기 하이빔을 켜네

눈부시다

그래도 경적을 울리진 않는다

드디어.... 실물을....

국철 말기차량이 반짝반짝거리네 진짜

....?

야  저거 뭐가 조잡하다?

승무교대

교토에서 출발해서 오사카에서 승무교대라 짧네

헤드마크는 고정

뒤에도 있음

정원 16

행선판이 있던 자리앤 롤지를 뜯어내고 모니터를 달아놨음

근데 LCD 패널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다

아니 근데 진짜 보면 볼 수록 아쉽다

은하 로고는 진짜 이쁘다

아 그래 이래야지.... 

편-안-

그린샤가 생기면서 없던 쿠로 형식의 등장

여긴 그대로 일반실

실내도 범상치 않다

판토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까 2호차는 별다른 명칭이 없던것에 비해 3호차는 예전 침대특급 묘조(금성)의 이름이 붙었고

4호차 컴파트먼트 공간은 유성

5호차는 별 다른 이름이 없는 배리어프리 공간

그리고 6호차....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혜성....

이 열차 발표때 다름아닌 이 혜성이란 이름에 소름이 돋았음

6호차도 그린샤가 되어서 이 차는 쿠하 없이 둘 다 쿠로

근데 이렇게 개조하니까 느낌이 정말 다르다

이게 국철차의 본 모습인가

머리 위 라이트도 밝은거로

진짜 이쁘긴 하다

슬슬 출발시간이 되어가니 시간을 보는 차장님

호루라기 누르면서 출입문 닫힌거 확인

그래도 어쩔수 없이 티나는 문짝 위치

굳바이

다음엔 타 볼일 있기를....

바닥을 보니 A시트 표시가

이제 다시 숙소로

귀찮아서 지하철

생각해보니 신이마미야가서 지하철 타도 됐는데 정말 귀찮았나보다

우메다역

?

어라 저건

키타큐차 또 왔네?

심지어 이번엔 신형이네

신형이라고 해도 벌써 8년이 지났구나

키타오사카급행

미노오카야노에서 소요시간

근데 광고가 금방금방 다시 나오는거보니 많이 없구나....

키타큐

ㅂㅂ

이 차는 낮에 야외에서 보면 진짜 이쁘던데

열차 들어온다

응? 야밤에 운전교습하나보다

운전실에 3명이나 타고오네

이제 내일은 귀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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