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보
[KD운송그룹][경기도 2층버스 시험운행] 3주차 8012번 시험운행
대화ⓒ
2014. 12. 25. 20:02
집앞에 M(마을) 6117에서 시험운행할때 사실 타보려고 했는데 시간표 착각,출발지 착각으로 기회를 날려버려서 (사실 선진그룹 노선에 저속차라) 잉여로운 지금 2층버스가 시험운행하는 8012번을 타러 가려 했지만 시간표가 괴랄한 가운데 공휴일인 25일 경복대 출발시간이 10시길래 잠실로 가기 위해 아침에 마을버스 첫차(공휴일기준)를 타려 했지만 장 트러블이 왔음 ㅋㅋㅋ
아무튼 오전 08:06:30 마을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사실 60-5 타려다 안보이길래 걍 버리고 9501로 눈을 돌림
9-1번 완전히 운휴로 들어가고 9-2만 다니는거 같다. 그냥 저럴꺼면 9번 시리즈 날려버리고 60번 증차나,,,
저 차 말인데 김포운수 605번으로 처음 운행시작한뒤 605 폐선이후 돌고 돌아 81,841로 간 뒤 81,841번이 선진버스로 이관되면서 선진버스에서 841번으로 뛰다가 이번에 강화선진버스에 2009년형 저상이 모두 넘어가서 17번에 들어갔다. LED도 인천버스꺼로 갈아끼웠다,, 고물차보다 더 이리저리 굴러가는거 같다.
암튼 9501 유니버스를 타고
올림픽대로 버프받고 가는데 논현역에서 8001번 발견.
다음 정류소안 신논현역에서 타려고 다가 가는데
정류소에서 탄다고 두드려고 그냥 가는 저 기사 선진그룹보다 더 개새끼인듯
암튼 360을 타고 잠실을 가니 10시
1시간쯤 걸릴거 같아서 월드타워에 있는 스와치매장에가서 시계줄을 수리하려 했는데 바꿔야 한댄다 ㅋㅋㅋ 바꾼다,,
으아,,,,
직원분 친절하신데 줄+수선비용이 ;;;
암튼 다시 버스정류소로 가서
의자 유니시티보다 푹신푹신하고 좋음
뭐 대충 언제 어디서 찢어졌는지 예상은 갑니다.
힌트는
김포시 초,중,고 학생들의 무개념은 전국 제일,,,,
2층의 천장 높이가 1.71m라 천장이 낮은게 단점
기사님 수동 안내방송으로 경복대 버스터미널에 내립니다
먼저 저상버스라 휠체어 승객도 광역버스를 이용가능한데 저 휠체어리프트가 앞문에만 달림.
이게 뭘 의미하냐면 휠체어 내릴때도 뒷문으로 못내리고 앞문으로 내려야 한다는 말인데 혼잡만 가중시킵니다. 만약 전동휠체어가 입구 간격보다 조금만 넓어도 못타는데 지연으로 이어지는건데 출근시간에 저 지랄나면 승객들만 손해를 보게 됨.
얼마나 병맛인가,,,
차 값이 저거 하나 살 금액으로 유니시티 몇대 사는게 더 많이 태울수 있음. 유니시티 엄청 싫어하지만 저거 살 바엔 유니시티 몇대 사는게 훨씬 나은건 인정함.
차 값 말고도 연료도 걱정인게 저거 연료에 따라 운용하는데 돈이 몇배로 들 수 있음.
정비할때 필요한 부품도 국산 버스보다 몇배로 들 텐데 경제상으로 저 차 굴려서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뭔지 여러번 생각하게 됨.
옆에 있는 그랜버드가 작아보이게 만드는 2층버스
M(마을)6117때 뒤에 엘이디를 스티커로 덮어버려서 덮어놨던 부위만 깨끗함 ㅋㅋㅋ
이용후기->
생각보다 만족했던 차량이다. 하차 벨이 눌렸는지 확인이 안되는것은 아쉬웠지만 2천원 내고 탈 만한 차는 맞는거 같다,,, 유니시티보다 훨씬 편하다.
다만 지인이 브레이크가 유니버스 버금가는 울렁임을 유발한다고 하던데 그건 그냥 김포노선 시험운행할때 기사가 그냥 콱콱 밟아서 그런것으로 생각된다. 사실 선진그룹에 들어오면 어느회사차인지 신경 쓸 겨를없이 고물차 금방 된다.
타 보기 전에 큰 걱정이었지만 생각보다 평가가 괜찮다는게 더 걱정된다.
굴절버스가 밟은 길을 그대로 밟을 수 있다. 굴절버스가 실패한 사례를 잘 참고하면 꽤 쓸만할거 같다. 물론 대당 가격이 먼 산.
이후 집에 돌아가는데
그리고 좌석없는차가 와서 서서 갔다,,,마두역까지,,,,
환승도 33분이 넘어서 실패했다,,,, 2200원부터 다시 시작 ㅠㅠ
돌아오는데 마을버스 출발시간이 지나서 다음차 타려고 느긋하게 가다가 차가 2분이나 지연을 먹고 눈앞에서 가버렸다,,,,
나 오늘 그냥 버스 타고 편히 갈 운이 아니였나 ㅠㅠ
fin
아무튼 오전 08:06:30 마을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사실 60-5 타려다 안보이길래 걍 버리고 9501로 눈을 돌림
9-1번 완전히 운휴로 들어가고 9-2만 다니는거 같다. 그냥 저럴꺼면 9번 시리즈 날려버리고 60번 증차나,,,
저 차 말인데 김포운수 605번으로 처음 운행시작한뒤 605 폐선이후 돌고 돌아 81,841로 간 뒤 81,841번이 선진버스로 이관되면서 선진버스에서 841번으로 뛰다가 이번에 강화선진버스에 2009년형 저상이 모두 넘어가서 17번에 들어갔다. LED도 인천버스꺼로 갈아끼웠다,, 고물차보다 더 이리저리 굴러가는거 같다.
암튼 9501 유니버스를 타고
올림픽대로 버프받고 가는데 논현역에서 8001번 발견.
다음 정류소안 신논현역에서 타려고 다가 가는데
정류소에서 탄다고 두드려고 그냥 가는 저 기사 선진그룹보다 더 개새끼인듯
암튼 360을 타고 잠실을 가니 10시
1시간쯤 걸릴거 같아서 월드타워에 있는 스와치매장에가서 시계줄을 수리하려 했는데 바꿔야 한댄다 ㅋㅋㅋ 바꾼다,,
으아,,,,
직원분 친절하신데 줄+수선비용이 ;;;
암튼 다시 버스정류소로 가서
의자 유니시티보다 푹신푹신하고 좋음
뭐 대충 언제 어디서 찢어졌는지 예상은 갑니다.
힌트는
김포시 초,중,고 학생들의 무개념은 전국 제일,,,,
2층의 천장 높이가 1.71m라 천장이 낮은게 단점
기사님 수동 안내방송으로 경복대 버스터미널에 내립니다
먼저 저상버스라 휠체어 승객도 광역버스를 이용가능한데 저 휠체어리프트가 앞문에만 달림.
이게 뭘 의미하냐면 휠체어 내릴때도 뒷문으로 못내리고 앞문으로 내려야 한다는 말인데 혼잡만 가중시킵니다. 만약 전동휠체어가 입구 간격보다 조금만 넓어도 못타는데 지연으로 이어지는건데 출근시간에 저 지랄나면 승객들만 손해를 보게 됨.
얼마나 병맛인가,,,
차 값이 저거 하나 살 금액으로 유니시티 몇대 사는게 더 많이 태울수 있음. 유니시티 엄청 싫어하지만 저거 살 바엔 유니시티 몇대 사는게 훨씬 나은건 인정함.
차 값 말고도 연료도 걱정인게 저거 연료에 따라 운용하는데 돈이 몇배로 들 수 있음.
정비할때 필요한 부품도 국산 버스보다 몇배로 들 텐데 경제상으로 저 차 굴려서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뭔지 여러번 생각하게 됨.
옆에 있는 그랜버드가 작아보이게 만드는 2층버스
M
이용후기->
생각보다 만족했던 차량이다. 하차 벨이 눌렸는지 확인이 안되는것은 아쉬웠지만 2천원 내고 탈 만한 차는 맞는거 같다,,, 유니시티보다 훨씬 편하다.
다만 지인이 브레이크가 유니버스 버금가는 울렁임을 유발한다고 하던데 그건 그냥 김포노선 시험운행할때 기사가 그냥 콱콱 밟아서 그런것으로 생각된다. 사실 선진그룹에 들어오면 어느회사차인지 신경 쓸 겨를없이 고물차 금방 된다.
타 보기 전에 큰 걱정이었지만 생각보다 평가가 괜찮다는게 더 걱정된다.
굴절버스가 밟은 길을 그대로 밟을 수 있다. 굴절버스가 실패한 사례를 잘 참고하면 꽤 쓸만할거 같다. 물론 대당 가격이 먼 산.
이후 집에 돌아가는데
그리고 좌석없는차가 와서 서서 갔다,,,마두역까지,,,,
환승도 33분이 넘어서 실패했다,,,, 2200원부터 다시 시작 ㅠㅠ
돌아오는데 마을버스 출발시간이 지나서 다음차 타려고 느긋하게 가다가 차가 2분이나 지연을 먹고 눈앞에서 가버렸다,,,,
나 오늘 그냥 버스 타고 편히 갈 운이 아니였나 ㅠㅠ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