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대한항공
- V50 ThinQ
- 오사카
- 자동차
- MLB
- iPhone 15 Pro Max
- 철도여행
- LGU+
- 일본여행
- 유플레이어스
- 유플러스프로야구
- 우베
- 전기차
- 유플러스5G
- 와카야마
- 프로야구
- 히로시마
- Sony
- 듀얼스크린
- LG유플러스
- 레일패스
- 버스여행
- 현대
- V50
- supergt #supertaikyu #race
- 8K
- 5G
- Today
- Total
목록여행기/231203 일본 칸사이 (26)
쿠마로그
마을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 차가 콤팩트한데 스쿨버스 다른동네에도 저 로고 붙은거 보니 저게 표준사양인가 보더라 일본의 오지 토츠카와무라 이 버스는 무려 자가용 번호판이 달린 관용차량이었다 물론 노선버스도 맞다 운용도 사실상 나라교통에서 하고 정차시간이 꽤 여유로운 우에노지 정류소 신구역행 고임목 설치하고 차량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시는 기사님 12월을 맞이하여 우체국에선 우체통에 모자를 장식하고 여기 주차장 유료네 날씨가 좋으니까 이건 또 이것대로 볼만한 광경인데 아쉽게 졸면서 와서 산사태지역을 못 보고 왔음 아이스크림 자판기랑 음료 자판기와 매점 이런 시골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다니 놀라움 20명 이상 동시에 지나가지 마십시오 5년전 기억엔 그냥 흔들거림이 좀 크다 였던거 같았는데 이젠 소리도 더 강력해..
올해가 나라교통 설립 80주년이라고 하네요 5년 사이에 이 버스에 노선번호가 부여되었음 신구역행은 301번 야기신구라인 이라고 쓰인 버스가 왔는데 아마 야기역까지 오는길에 일부로 다른노선 운행으로 낭비를 줄이는듯 정말 폰쵸는 시골동네에 필요한 버스인데.... 우리나라는.... 시골에 계단 높은 카운티말곤 승합차.... 표 사면서 물어보니 신구역 가는사람은 기사아저씨에게 토츠카와온천즈음에서 이야기 하면 준다고 알려주심 어쩐지 5년전엔 안줬던게 그래서 그런가보네 5년전보다 100엔 오름 그나저나 여전히 놀라는 2일 유효한 시내버스 티켓 타는곳 천장에도 타는곳 코로나동안 뭐가 많이 날아가버린 정류소 80년간 뛰어다닌 사슴 이온몰 가는 버스는 정말 자주 다니는데 저 이온몰이 크긴 크더라 시골동네용 폰쵸 비상탈출..
주의사항: 일본 기준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긴 시내버스 노선은 사실 올해 10월 전까진 이 노선은 아니였는데요 하루 한번 운행하던 오토이넷푸발 소야미사키경유 왓카나이역행 버스였습니다. 심지어 이 차가 소야미사키에서 왓카나이방면 막차였음 아무튼 이 버스는 철도 폐선의 대체수송이라는 목적으로 운행하던 노선인데 수요응답형 버스로 전환을 결정하면서 구간이 잘렸습니다. 근데 이게 편도 운행이기도 해서 오늘 타러 가는 노선을 최장거리노선으로 취급하던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실제로 얼마전까진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음 아침밥 적당히 먹고 난바 가는길 지하철 패스는 끝났지만 그냥 돈 내고 좀 빠르게 가기 위해서 그냥 탐 시마카제 운행 10주년 굿즈를 파신다는데 오픈이 아침 10시.... ㅁㄴㅇㄹ 개찰구 옆에 뭐지 하고 봤더니..
슬슬 돌아가려는데 시퍼런놈이 들어옴 아까 오자마자 봤던 그 차인데 와 파란색 LED로 라이트 라인 들어오는거 너무한다 눈 엄청부심 시트는 생각보다 앉는 느낌이 좋음 한편 역 정차할때마다 승객맞이하던 마도카 전편에 그 판때기옆에 가챠 있길래 뽑아봤는데 다 기본 아크릴스탠드만 뽑힘 ㅋ 그래도 귀엽잖아 그러면 이제 우메다로 ㄱㄱ 우메다 가려고 바로 다음역인 야마다역에서 내렸는데 여행 갔다가 와서 알았는데..... 여기서 센리선 탈 게 아니라 더 가서 타카라즈카선 타는게 시간면에서 빨리 가는 모양이었나봄 멍충이가 또.... 굿바이 센리한큐호텔이 보이네 그나저나 고속도로는 안막히고 국도는 개판나고... 야마다역 환승 난이도는 그냥 평범한 수준 한큐센리선은 사실 행선지 어디던간에 아와지만 갈 수 있는 열차면 아와지..
역 바로앞에 오면 오사카 만박의 수호신이 바로 반겨줌 안테나가 피뢰침이랬나 처음에 왜 이렇게 돌아서 들어오지 했는데 착시 때문이었음 구조가 재밌음 열차 등장 다만 여기가 구조적 문제가 좀 있긴 한듯 이쁘게 나오긴 한다 그리고 금방 똑같이 생긴차 등장 어 저 색깔은 뭐지? 와 좋다 때깔이나 디자인이나 다 미쳤다 와 진짜 본 모노레일중에서 가장 이쁜듯 사이토선 차는 금방 돌아간다 카도마시 승격 60주년 랩핑하고 카도마시 안감 ㅋ ㅂㅂ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사이토선 차가 하나 더 오는데 어라? 케이큐 오사카 침략 앞에 차번호 세자리랑 1000로고까지 있었으면 완벽했을듯 그래도 아래 파란줄은 남겨뒀구만 열차 디자인이 케이큐랑 잘 어울리네 예전엔 뛰어다니시더니 이젠 쾌남이시네 근데 사이토선 운용이라 이타미 안감 ..
날이 정말이지 구린 여행 3일차 비 예보가 있던 날 엥 시작부터 또 특이한게 왔네 로마자로 저렇게 해놓으면 뭐.... 와글리시.... 댕댕이 헤드마크 쇼자쿠행이던데... 교토 안가잖아... 오늘은 동물원쪽으로 가야함 아니 사실 미도스지선 타야하는데 환승이 동물원 밖에 없..... 여기도 한큐차 입장 빠른하차 뭐냐 이 안내판은.... 즐겁다! 인가 아무튼 여기로 올라가면 금방 미도스지선 우메다 방향 뭐 일단 이거타고 신오사카 방향으로 가서 하차 니시나카지마미나미가타역 근데 이름 긴 역들 보면 이정도면 뭐.... 일단 여기서 사진 찍을 준비를 하는데 엥 벌써 니가 왔냐? 여기 보고 찍으면 되겠다 음... 오늘은 좀 짧은 렌즈 들고 왔는데 약간 아쉬운 느낌 그냥 좀 더 가까이 붙어서 찍을껄 그랬나..... 그..
숙소로 빨리 가서 짐을 드랍하고 쇼핑하러 가야한다 동물원앞역 사카이스지선은 저기 뭔가 금빛이 도는데 리뉴얼이 미묘하게 되어있는 상황 여기도 시영이 아직 살아있네 기타센리행 아와지역에서 한큐 교토선이랑 접속이 되다보니 그냥 가면 알아서 타고 가다가 갈아타던지 말던지 하면 됨 엘이디도 한큐 스타일 안내판을 사진으로...... 사카이스지선을 이렇게 많이 타 본 적이 없다 애초에 이번 여행전까지 사카이스지선 타 본 적이 읎음 ㅋ 빠른 짐 드랍후 드디어 한큐차 타보는데 한 정거장만 ㅋ 어라 이것은 SDGs가 이땐 뭔지 몰랐는데 지금 봐도 모르겠음 그리고 이 열차는 이 이후로 자주 봤다고 한다 그리고 이 날은 동행인이 지름신 강림 오늘은 귀찮아서 갈 때도 지하철 사실 무제한 티켓 있으니까 ㅋ 닛폰바시 읽는법 하나로..
돌아가는 길은 버스 또 걷기는 싫다.... 버스 기다리는동안 화장실이랑 음료 보충좀 하고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등장 전구간 균일운임이라 앞 승차 뒤 하차 교통카드 사용가능 으어 편하다 노선이 좀 구불구불해서 15분정도 걸려서 도착 이와중에 버스가 영업소에서 유턴해서 정류소 내려주더라 ㅋ 저 버스도 아마 유턴해서 내려줄듯? 음... 배고픈데 밥이나 먹으러 가야 ...? 아니 가지가지하네 정말 이와중에 고베선도 죽음.... ....이거 방향을 좀 바꿔야겠다 때마침 도자이선 쾌속열차가 등장해거 편안하게 입장 지하철 환승되는곳까지 가면 된다 에비에역이 노다한신역이랑 같은 역 이더라 초밥 항상 먹으러 가던 갓파가 전철 접근성이 좋아서 그냥 타츠미로 가기로 결정 도자이선 들어오니까 행선판에 도자이선 직통 안내가 사..
이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먼지가.... 아놔 그래도 잘 찍힙니다 좋네요 737이 옵니다 착! 가까우니까 엔진소리도 잘 들리고 좋네요 이번엔 767 촤악 그리고 일본항공의 새로운 마스코트 350 국내선만 운항하는건 좀 아쉬운 큰 비행기 787 착륙하는 787 먼저 갑니다 다음 출발 대기 가즈아 윙렛이 이쁘긴 하네 공기 흐름이 보이네 그리고 이 사진을 끝으로 카메라가 뒤짐.... 렌즈가 A마운트 렌즈인데 어댑터 쓰면서 풀프레임도 아닌 10년 가까이 된 완전 입문용 α5100이다보니 배터리가 버티질 못하고 가 버린것... 충전기 꽂으면 다시 잔량이 정상적으로 뜨던데 아무튼 현 상황에선 정상적으로 촬영이 불가능해서 충전을 하면서 레이더 보면서 대기하기로 함 하지만 아이폰으로 촬영은 못참지! 슬슬 해가 넘어가는 ..
계속 기다려도 열차는 안오고... 기다리다보니 전편에 나온 슈퍼닌텐도월드가 한바퀴 돌고 돌아와서 그냥 철수를 결정 그리고 바로 옆 차량기지에서 유치되어있는걸 발견하고 허탈해 함..... 그래서 이 참에 다른곳을 가기로 이타미로 갑니다 이타미하면 활주로 옆에 공원이 있는걸로 유명 그리고 가는길에 있는 이 곳은..... 21세기 일본 철도역사에서 가장 경악할만한 철도사고가 일어났던 현장.... 홋카이도가 크리티컬한 사고를 많이 치긴 했지만 여기 사고는 원인부터 결말까지 참 심각했다 다음역 이타미 구간쾌속이라 금방금방 간다 이타미역 이타미역에서 스카이파크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길래 예전 주민에게 물어보니 한큐버스가 간다길래 정류소를 둘러봐도 안보임 그래서 구글지도로 보니까 버스가 뭐가 있긴 한데 걸어가면 그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