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로그

본관 입구에 보일러 탱크 뚜껑이 있네벽에는 증기기관차 차량번호 패찰이 박제되어있고 233호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있다그리고 교토철도박물관의 자랑500계 W1편성 521-1 정말 지금봐도 이게 30년전에 나온 열차라는게 안믿김그리고 옆에는 국철의 명차들이 있다그리고 어쩌다보니 여기로 굴러온 489계 1호차철도의 시작침대특급의 헤드마크들방금전 타고온 썬더버드의 모태가 된 특급 라이쵸W7계로 계승된 W1편성침대특급으로 여기저기 다닐 열차라 그런가 롤지 공간을 아끼려는건가 진행방향을 표시한 행선판이건 뭔 표시지 음....건널목 안전체험부터 선로유지보수체험, 검수고 느낌으로 즐기는 기관차의 하부 견학등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다특히나 건널목 안전장비는 이 회사에게 있어서 더 큰 피해를 막아준 장비인지라......키하..

예전엔 교토철도박물관 가려면 교토역에서 걸어가던가 버스타고 가야 했는데 이젠 전철타고 갈 수 있다교토역에서 단 한정거장이 차는 재밌는게 있는데요221계 성능이라도 도배가 되어있습니다그래서 최고속도도 120km/h에서 고정역시 철도의 왕국촬영하는 애들이 많음반대편에 6량으로 온다길래 그냥 6량짜리 오는줄 알았더니??? 아니 2량짜리가 왜 여기에 끌려왔냐 ㅋㅋㅋㅋㅋㅋ이럴거면 그냥 전부 관통문 타입으로 개조해놓고 관통문 쓰게 만드는게 나을듯그나저나 여기 배차간격이 그닥 좋은편이 아님이건 구조적으로 단선이라 어쩔수가 없는거라....아무튼 나가면 눈 앞에 박물관이 보입니다만비가 내립니다꽤 내립니다교토시덴이 저기 보존되어있는데 그걸 볼 상황이 아님빠르게 입장입장하면 바로 C62형 증기기관차 26호기가 맞이해주고일본..

원래 재래선 승강장은 여기서 좀 떨어져 있는데요신칸센 개업하면서 특급열차만 승강장 이사옴반대편은 출구라 잘못 나가지말라고 안내가 많음오바마선 운휴안내보수공사때문에 운휴한다는데 대행버스나 택시로 태워준다고 합니다특급타는곳은 이렇게 눈에 띄는 유도로가 생겨있다저쪽신쾌속 안내도 있는데 오우미마이코까지 각역정차특급 전용홈이라 다음 정차역으로 해놨어도 되는건데 나중에 신쾌속도 들어오려나 다음역 신히키다역을 써놨음출발시간이 꽤 남아서 열차 없는줄 알았더니 이미 들어와있었음시라사기 Gomul차나고야행매점이 없는 대신 에키벤 자판기가 있다메뉴는 게인가?썬더버드는 그나마 신형반대편도 신형호쿠리쿠 본선이 되어버린 이곳근데 12량 운행 많이 다니던데 이 시간에는 9량....청소 끝나고 여기도 탑승 시작그러면 슬슬 자리로 가..

우동을 먹고 이제 열차를 타러 갑니다나가노현에 2025년 스이카 도입결정원래 나가노현 자체 포인트제도로 쓰이던 쿠루루가 스이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나가노현 밖에서 오는 사람들도 이제 스이카 이용이 되게 되는 아주 좋은 상황지금 나가노현에서 스이카로 열차 승차권 사용이 되는건 특급 아즈사 운행구간(+오이토선 일부)까지만 됨인터넷으로 스노우몽키 패스를 구입가능하다는데 나가노에서 숙박이었으면 가능했다JR나가노역 캐릭터는 원신 캐릭터처럼 생긴듯나가노오늘 타는 열차는 전날 탔던것과 동일하게 카가야키 515호반대편으로 도쿄행 열차가 들어옴자판기에 마실거 사러 갔다가 레몬에이드맛 물젤리 보고 또 샀습니다작년에 당해보고 또 샀는데 이번 레몬에이드맛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옛날 문방구에서 팔던 레몬맛 하드 생각하면 편함11..

일본어를 배우다 말아서 그런가 이게 뭔소린지 모른다와~ 어서와~포토스팟칸덴터널 오기자와역 표고 1,425미터나가노 가는 버스 출발까지 시간이 남아서 여기나 와 봄근데 여기 16시 까지로 기억했는데 저녁 6시까지였다굳원래는 종합안내센터트롤리버스 남은 1대올때마다 반짝거리는 트롤리버스운전석에 있던 기념품들은 다 치워지고 깨끗해진 상태켜지지 않는 시계와 아직도 작동하는 온도&습도계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1994년 철도친우회 글로리아상 수상글로리아상은 2002년 이요철도 봇쨩열차의 수상을 마지막으로 폐지됨.....엔진대신 들어간 배전반실내는 사실 타테야마 트롤리버스 타면서 똑같은 차라서 새롭지 않다일단 구조 자체는 버스랑 다를게 없다도시바제 인버터 제어기인가?일단 인버터는 도시바고 이 버스 구동계는 또 미쓰..

쿠로베호를 보고 있습니다레스트하우스 옆으로 무료휴게소로 올라가는 길이 폐쇄되어있습니다와 이 사진 업로드 하려고 생쑈함쿠로뇽이 오늘도 나와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그건 됐고 다리가 아파서 일단 안으로 들어가기로 하고버스 타는곳은 왼쪽이 길은 참고로 서비스도로로 사용되는중인 도로겸용올해는 트롤리버스가 개통한지 60주년되는 해 입니다만 지금 다니는건 전기버스 ㅋ쿠로베댐 미니어처300형은 잠시후에 보도록 하고하차장 앞엔 코인로커가 있어서 짐을 잠시 넣어두도록 하고 저 외부 280단 계단이 현재 통제중이라 안에 있는 220단을 올라가야합니다참고로 여긴 드론 비행금지구역이라 드론 가지고 오면 안됩니다예전엔 영업하던 휴게소영업은 안해도 60주년 홍보물은 잘 꾸며놨습니다50주년 홍보물은 창가에서 이 구석으로 이동했고인..

다음 일정은 이제 로프웨이일단 댐으로 빠르게 내려가야 일정이 편안하다내려간드아는 줄 선다고 미리 입장시킨거임이 로프웨이의 특징은 환경보존을 위해 지주인 폴 없는 방식이라는거달달달달 올라오는 로프웨이아 참 일본에서 케이블카라고 하면 인클라인철도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케이블카는 로프웨이이 안은 되게 혼잡해서자연설에서 스키타는 사람들로 대체재밌겠다쿠로베다이라야외 광장 나가려고 하니 곰 주의 안내가 있음산 속의 요새 다이칸보근데 여기도 눈이 안녹아서 비석이고 뭐고 다 파묻혀있는데다 자연설이라 미끄러움다만 그만큼 위험해서 사람들 있을 공간이 좁음내려온다요즘 폰카도 망원 좋아진거 같음한편 여기는 제설중사진보다 실물로 가서 봐야 더 멋지긴 합니다경치 구경도 좋은데 날이 너무 좋아서 썬글라스 없는 눈에 데미지..

저 위까지 올라가야하는데 생각보다 자연설 걷기가 힘듭니다간신히 왔음와 진짜 힘듬어차피 다음 버스 13시니까 소바 한그릇 하면 딱일듯패트롤 한대가 내려오는중버스도 내려왔는데문제는 못 감ㅋ차 올라온다고 막힘이제 ㄱ 사인 나옴다시봐도 번호판이 참 이쁨버스보다 패트롤먼저그러면 배가 고프니소바 한그릇1,200엔 이었나 1,300엔 이었나일본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올해 11월 30일까지만 유효근데 임시편 운행이 있다바로 맨 앞에 줄 섬알펜걸즈귀여움저 홍보자료 찍을땐 몇미터였을까?트롤리 버스는 자유석약 10분간 탑승예정문이 열리길 대기하고 문이 열리자마자다이브 성공맨 앞오늘의 탑승차량은 8호차량작년에 탔던 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막차가 늦은편인데 이거 연계가 되긴..

눈벽에서 촬영 수칙- 줄을 넘지 마시오- 셀카봉으로 찍을때 선을 넘지 마시오- 눈을 던지지 마시오작년과 대비해서 확실히 눈 벽이 오른쪽에도 있으니까 분위기가 다름눈 벽에 안내판도 박아두고파노라마 로드저긴 이따가 걸어서 올라와 보기로 하고여기로 계속 내려가면이렇게 버스가 튀어나옵니다다들 버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만 저 분은 줄을 잡고 계시네요...저렇게 줄을 잡으면 위험함 그나저나 날씨가 살짝 오락가락 하지만 정말 좋은 날입니다얼마나 좋은지 저 눈벽위를 걷는 코스가 오늘은 중단됨근데 등산화가 아니고 운동화도 워킹화로 신고 와서 어차피 못 갔음 ㅋ쉴새없이 오는 버스확실히 초성수기라 그런가 임시운행편이 많다이렇게 바쁜 시기에도 운전연수차량도 운행Q&A도 붙여져있고이 벽이 자연눈이라 낙서도 많음당장 ..

여전히 고원버스를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나나마가리 구간점점 풍경은 겨울이 되어가고산들이 계속되는 설산산이 연속되는 지역이랍니다그나저나 도로 풍경도 참 이쁜데 솔솔 졸려옴인스타 포토존저기 산장이 보이네 저기가 미다가하라였을텐데그리고 요금소 등장어? 요금소에 사람 있는건 처음보네저 카드 투입구가 있는데 직접 카드 받는게 더 웃기긴 하네요금소 지나면 바로 미다가하라라이쵸는 이 부근에서 많이 목격이 된다고 하는데요 일단 겨울이라 잘 안보이긴 함근데 가끔 보임지고쿠다니지옥분지인데 여기의 가장 큰 문제가 하나 있어요활화산이라는거....덕분에 유황가스같은 유독가스가 실시간으로 분출중이라 안타깝게도 폐쇄중인데위에 엠마다이(염마대)에서 지옥분지가 실시간으로 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합니다다만 여기도 지금 눈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