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로그

4. 철뜨억질 스팟 본문

여행기/160709 부산

4. 철뜨억질 스팟

대화ⓒ 2016. 7. 26. 08:14

아 셔터스피드 잘못 했다

진짜 이정도만 해도 우수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보면 ㅈ잡고 반성좀 해라

에그가 이런곳에 매달려 있네? 

일단 점심시간이긴 한데 구포역 하차

이때가 막 미친듯한 폭우 내리고 직후라서 날씨는 미쳐 돌아가고 낙동강은 흙탕물

여긴 개발도 안되어 있는건 둘째치고 지하 묻어 버리는것도 힘들겠네,,,

부산 급행에 2자리 번호가 있었나? 하고 물었더니 김해좌석버스가 있다고 해주던,,,

아 살짝 일찍 찍었나?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구포역 좋네

이거 지나간 시점에서 코레일 구포역으로 이동을 결정

아담하네

행선지를 지정해놨다. 부산역도 이런거 보면 붓싼 전통인가

무더위에 지쳐가는데 열차 등장

이날은 특이하게 기관차가 장폐단으로 끌고오던

생각해보니 가야 보냈다가 얼마 안지나서 시운전하러 서울 보내는거 보면 뭐하러 가야에 보내는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름 아까움

음?

고생들이 많습니다

이날 들어온 차량은 동해선 6호기

코레일 로고가 좀 작아졌네?

투톤 블루,,,, 

지금쯤 서울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겠지?

내가 지금 뭐 잘못본거 아니지?!

'여행기 > 160709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디오리마 월드(1)  (0) 2016.07.27
5. 철뜨억질은 끝나지 않는다  (0) 2016.07.27
3. 롤러코스터 경전철  (0) 2016.07.14
2. 다시 찾은 부산  (0) 2016.07.14
1. 여정의 시작  (0)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