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로그

마지막날 일정은 다른거 없고 그냥 공항 가면 끝입니다버스 타려고 했다가 이 날 오사카 국제 마라톤 있어서 JR패스도 남았고 하루카 타고 갈 예정 하루카 타려면 먼저 텐노지로 8호차 타서 키슈지쾌속임 ㅋ아무튼 공힝 반대방향 행선지를 타고 가는데갈아타야 더 빨리감 사실 광고 한큐부동산 실화냐 ㅋㅋㅋ 종점입니다내립시다 이미 행선지 돌린상황 이게 마지막 보통열차였습니다 이제 특급 타러 가야함 221계도 안녕 어, 여기가 아닌데 여기도 아니고그나저나 여기로 나가려면 좀 많이 귀찮겠다 이건 지금은 없어진 한와선 205계전부 나라 감 지금 보니까 아래에 노란줄이 있는 편성도 있네 공항쾌속 먼저 가면 그 다음 하루카 흔한 야마토지선 하루카 광고가 이렇게 있네 얼마나 잘못타면 안내문이 4개국어로 커짐 아무튼 쾌속 먼저 ..

전편에서 기다리는 사람 더럽게 안나오고 있음 -_-밀크 코코아 마시면서 대기중 한참을 기다리니까 나오네요 -_-;;이번엔 새차 타고 ㄱㄱ 225계 6000번대는 처음 봤음 동행하는분이 청춘18 가지고 계신지라 신쾌속 타고 가는중로프식 홈도어 깔린거 보고 우왕 하고 찍었네그리고 규카츠 먹으러 갔음 교토철박은 처음이지만 이 곳은 처음이 아닌지라 둘다 윽엑 거리면서 걍 버스타고 옴 교토철도박물관 여긴 수요일날 쉰다고 합니다만 축일에는 오픈단다고 하네여 몇년전 얻은 헤드마크 고리랑 같이 천장엔 도카이도 신칸센 스프라이트가 있네 안에서 찍은 사진이 많긴한데 너무 대충 찍어서 전부 패스 무지개와 SL 잘 찍힌듯 저번(2015년)에 왔을땐 8630호 기관차였던지라 우왕 하면서 보고 있었음 큼 사실 이 날은 적당히 쉬..

오늘은 카메라 메모리 잘 챙겨 나왔습니다 일단 오늘의 목적지는 교토이긴 한데동행 하실분이 아직 주무시네요;;;; 뭐 점심만 잘 사주면 되니 천천히 사진이나 찍으면서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난 미스테리 투어 해 본 적이 없다애니로 열심히 보기만 했지 201계쨔응 ㄱㄱ? 다음차 탑니다 이때만 해도 새로 역명판 열심히 붙였는데역번호 들어가면서 다들 새로 땜질 하거나 다시 바꿈 ㅋㅋㅋㅋ 323계 사진을 좀 더 찍을것이다 일단 만나기로 했던 오사카역에 도착 썬더버드 보인다 USJ도 가 본지 꽤 오래됨어차피 혼자서 갈 곳도 아니고,,, 사진이나 찍으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생각보다 323계 금방 올 듯 한와선 신형도 찍고 221계 리뉴얼 차량 열차가 들어옵니다 1호기 등장 반짝반짝 옆도 반짝반짝 아 좋구만예전엔 삿포로..

돌아가야 하는데 언제 가냐,,, 이제 이 동네도 IC 카드 사용이 가능함쿠로시오 정차역 한정이었는데 조만간 전 역 가능해질듯 381계에 있던 팬더시트가 여기에 있음 그래도 일단 밥은 먹어야죠,,,점심도 못먹음 키하 25계 등장하심웬 삐까뻔쩍한 전동차지 했는데 디젤차였음 로손이 있네요ㄱㄱ 신상은 먹고 봐야연어 좋아요 그리고 이 신형단말기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교통카드 충전은 되는 주제에 발매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급권만 사고 승차권은 IC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니 저런 안내도 분리해서 알려주네 주의사항이 권역 넘어가는거 안됩니다 하고 안내였는데조만간 서일본 이코카 에어리어 통합될 예정 여기도 교토철박 광고 여기서 교토는 나고야가서 신칸센 타는게 더 빠를듯 근데 특급권 발매기에 교통카드 발매기능이 있네 ㅋ..

토츠카와온천에서 휴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미널에 온천 있음물론 안들어감 달려갑니다 물 많다 정류소명 무엇,,, 흐음 흙탕물 중간중간 공사하네 신나다 못해 이제 슬슬 지루함 풍경은 이쁨 여기도 토사 많음 쿠마노~ 운임이 정신 나갔어요 골목길도 후벼파고 ㅋㅋ;;; 온천마을 질주 하천이 온천이구만 나중에 또 와 봅시다 와 여기도 재밌겠다 달려욧 에메랄드빛 강이 됨 생각보다 도로가 좋다 드디어 신구 근처인듯 (...)다음정류소가 ㅈㄴ 멀었던것 이젠 거의 다 온듯 자 그럼 이제 정신을 좀 차려 봅시다 아니 운임 왜이래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이 출발지니까 시내버스 운임으로 5200엔인 상황ㅋㅋㅋㅋ 서울에서 부산 가고도 남을 시간과 돈 드디어 종점입니다 버스 차고지도 나오고 도착함 나라교통 표지판이 제일 구림 ㅋ..

버스는 잠시후 두번째 휴식지점인 우에노지에 도착을 하는데요이미 출발지점부터 요금이 2,450엔 돌파함 ㅋㅋㅋㅋㅋㅋㅋ 요금 안내판에 저기 갔다와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3시간정도가 남은 가운데여기가 딱 중간지점인듯 민박집앞 버스터미널 좁아터진데 답이 읎음 ㅋㅋㅋㅋ 적당히 볼만한 마을입니다 버스는 출발하고 좌회전을 할 예정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네요하나 뽑아먹음 뭔가 경고문이 있네요 알고보니 이 다리 경고문이었음20명이상 동시에 다리 이용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네 그렇다 하네요 아찔하네 한편 강은 전편의 산사태로 그야말로 자연매립이 된 상황 입장료도 없는데 한번 건너보죠 생각보다 엄청 흔들림;;; 심지어 뻥~ 뚫려있기도 함;;; 그래도 풍경이 이쁘네여 건너왔습니다돌아갑시다 근데 라무네 파는 가게도 있..

적당히 쉬었으니 이제 다시 출발합니다 깡촌 아까 티켓 사니까 시간표 주던데 시간이 다들 어딘가 정신 나간 시간표라 야기에서 출발함 그래도 마을이 잘 발달되어있네여 응 인터넷이 안됨 ㅋㅋㅋㅋㅋ포기함 비가 우중충하게 내리지만 잘 갑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산길이 되고 풍경이 바뀜 ㅗㅜㅑ 재밌는 구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찔함 그와중에 마을길도 이지랄 그래도 복선이네요 버스가 느리다보니 뒷차에게 양보해줌 천천히 잘 감 슬슬 터널도 나옴 신나는 다운힐 또 뒷차 보내줌 이젠 중앙선도 흰색 점선임 ㅋㅋㅋㅋ 어째 168번 국도 끝날때까진 답이 읎겠는데 ㅋㅋㅋㅋㅋ 암튼 잘 달리면서 이제 해설도 같이 해 주십니다근데 해설 다 까먹음ㅋㅋ 여긴 진짜 차 끌고 와보고 싶음 갑자기 신호등이 나왔는데 공사구간임 이게 왜 있나 했는데 단..

스시를 먹으면서 하루는 쉽니다안 쉬면 몸이 못버팀 이날 찾은곳은 타츠미에 있는 캇파스시 주문하면 신칸센이 배달해줍니다 2,462엔 나옴2명이서 이정도면 양호한 편이었다그나저나 애플페이 도입되면서 스이카 쓸 수 있는 매장이 늘었음이런 식당에서도 사용 가능함 그래서 돌아갈때는 지하철이죠 쉬바버스 놓쳤음 다음날몸도 쉬었겠다 나갑니다 근데 JR안탐 ㅋㅋㅋㅋ돈낭비잼 어라 티켓 여기서 안파나 교통카드로 들어갑니다 특급권 삽니다특급타고도 몇십분 가는데 각정이나 급행은 어휴,,, 어차피 특급타면 다음역이기도 하고 늦잠자서 특급 타야함 ㅎㅎ 머냐 저 노란애는? 스이카로 들어와서 특급권만 샀음 으헣 아직 멀었음 굳 탑시다어반라이너 넥스트는 아니네 ㅠ 그래도 LCD 달려있네요 우왕 아니 이럴꺼면 왜 LCD 쓰냐;;;; 아,..

이미 오카야마까지 가는 히카리 다 뒤지심아 시바 나고야부터 각정임 시밬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안타면 귀가가 좀 위험 하 진짜 정차역 토나옴 도괴 미닛메이드 쓰까 메뉴가 생각보다 맛남 차 들어온,,, 읭? 어예! 그린샤를 탔으면 당연히 티슈 전기난민시발 바로 앞이 벽이라 곶통임 어? 야 이 ㅆ비ㅏㅏㅏㅏ (...)아 시발 환승 한번 더 해야겠네 도착 상점들 다 문 닫음 히카리 다 죽고 노조미 행선지가 미쳐날뛰고 있음 ㅋㅋㅋ 일단 나가고 봅시다 아오 시바 오늘은 특급 안탄다 시벌 뭐하자는건지 역시나 없음 ㅋ 그리고 바로 들어옴 응 안타 시바 지정석권 안끊어옴 ㅈㄴ 삘리 문 닫음 일단 음,,,,, ㅂㅂ 저 귀는 이제 다 달았나 어차피 다음역 오사카니까 먼저오는거 탑니다 4비차 이 당시에 오사카역 각역정차 열차 ..

슬슬 사진을 건성으로 찍고 있습니다네, 지쳤습니다하코다테에서 새벽 6시에 나왔는데 안 지쳤을리가 없음 이런 깡촌에 올 지도 몰랐던게이 일정 2일전에 짰음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멍충이지,,,이미 해가 지는 상황인데 일단 센다이를 향해 갑시다 근데 차가 센다이까지 한번에 안가네 쉬벌 로컬선수준의 승객인데 2량 ㅋㅋㅋㅋㅋ널널 아까 케센누마에서 샀는데 아직 못먹었다먹자 배고픈데,,, 갈아탑시다그래도 새차라 크로스시트구만 때마침 센다이행근데 보통등급 ㅎㅎㅎ 시벌 반자동도아 아 시발 시트 개극혐;;허리 아픔 저거 일단 ㄱㄱ 디젤차 시트가 더 편하다 아 네 아까 그 오니기리 용사가 있네 무언가 통과 약간 정신을 잃은 상황 그와중에 지랄남 ㅋㅋㅋㅋㅋ센다이 코 앞에서 센다이역 선로 빈 곳이 없다고 10분 정차하고 있었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