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로그

헤드폰을 질렀다,,,, 본문

일상

헤드폰을 질렀다,,,,

대화ⓒ 2015. 2. 24. 18:08

와이레스가 특가에 팔리길래 덥석 물어버림. 한 40만원 생각했는데 돈 좀 아꼈네

사실 금요일에 사려고 했는데 CJ E&M 홈페이지가 모바일로 주문하는데 자꾸 실패해서 일요일에 집에와서 주문을 했고




오늘(24일) 도착했다

운송장은 당연히 제거.
개인정보입니다,,, 제거하고 올리세요

포장한다고 많이도 감았네 ㅋㅋ

으헤헿

좋군

사실 Red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길래 그냥 블루 달라고 함.
아 그냥 할인쿠폰도 달라고 할껄 그랬나?

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정품 스티커 옮겨붙임

품질보증서 카드는 일단 뜯고 바코드만 뒷면에 붙여두고

겉 박스 빼내고 나타난 빨간 박스
열자 ㅎㅎ

오호

USB 케이블이랑 마이크 달린 리모컨 케이블.
스튜디오 와이레스보다 좋은게 배터리가 없어도 쓸 수 있다는게 사실 장점이거든 ㅋㅋ

파우치에는 헤드폰이 있다

빼꼼

좌측

우측

스티커는 뜯고 박스안쪽에 붙여둠

블루투스 켜고 잡음

지금 알았는데 Wiress 얘는 블루투스 2.1 지원이네 ㅋㅋㅋㅋㅋㅋ 이걸 몰랐닼ㅋㅋㅋㅋ

그래도 배터리 잔량이 블루투스 마크 옆에 나와서 상관 무

facetime 으로 내장 마이크 잘 되나 해봤는데 잘 안되나 보다.
케이블 쓰지 뭐

일단 거금을 주고 구매한 헤드폰이 꽤 만족스러워 다행이다.
야외에서 바람이 좀 많이 불면 통신이 원활하지 못한기분인데 이건 예전부터 쓰던 헤드셋도 그랬으니 그냥 그러려니 한다.



게임센터 가서 이어폰 꽂고 게임할땐 좀 쓸만하겠다






단종모델이라 공식홈패이지에서 안파는줄 알았는데 재고정리하느라 특가에 팔아서 잘 업어온듯.


아 그래도 레드에 미련이 간다 ㅠ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405) 서울모터쇼 (1부)  (0) 2015.04.11
난 뭘하고 있나여,,  (0) 2015.04.03
[150208] 김포공항  (0) 2015.02.08
수동렌즈랑 친해지자  (0) 2015.01.19
니콘 D60을 업어왔다  (0) 20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