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계좌에 체크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보자

해외 결재를 해야할때 나라사랑카드는 한국전용이라 쓸 수가 없기에 비자나 마스터,JCB 같은 브랜드 달린 체크카드를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지하철이 한창 공사중인 이 사거리를 건너가면 신한은행이 있습니다.


가서 호갱님이 되어봅니다.

먼저 신규발급 서류를 주는데 서명 해야하는게 꽤 많습니다.

교통카드 기능여부를 물어봅니다.

아직 21살인데 후불교통카드 넣을수 있냐고 물으니 된다고 하네요(!!!)

pay on(후불교통카드) 장착합니다.

비자랑 마스터,JCB중 뭐로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직원이 그냥 비자로 만들어버립니다,,,,

뭐 상관없습니다. 비자니까

발급이 완료되고 스타벅스가서 바로 결제를 해봅니다.

잘 됩니다.

돈도 잘 빠져나갔습니다.

아 비자 등록 어케 하는지 안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나라사랑과 묶인 통장의 입출금내역이 1년간만 무료라길래 작년 이맘때 개설한 이 통장은 이제 곧 무료 문자서비스가 종료되서 돈내고 연장하려 했더니 모바일 앱 으로 입출금 내역 알려주는 거 쓰면 무료라고 하네요.

역시 반도인 답게 무료에 낚여 무료 서비스 가입합니다. 거기다 문자는 일정시간에 안오는데 저 앱은 바로바로 오는듯.

물론 앱카드에도 등록을 해야겠죠?



것보다 이거 되서 더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심사에서 신한이 떨어지고 다른 은행이 먹은게 좀 아쉽지만 두 은행간 수수료 없이 연동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