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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160409) 팔공산으로

대화ⓒ 2016. 4. 10. 18:04

기둥에 박는 간판이 매달려있는 상황

미묘,,,,

KTX 는 좋은데 저 일반열차는 ㅋㅋㅋㅋㅋㅋ

큐슈패스 광고하는건 봤어도 서일본패스를 앞세워서 광고하는거 처음봤음

식당가 공사중

식당가를 아예 철거한다는군요

그래서 그런가 이상한곳에 혼자 박혀있음

사람도 적습니다

일행을 기다리면서 좀 자고 일정정리를 좀 합니다

그래서 일단 밥부터 먹기로

쫄면 흡입을 한다

그리고 아양교로 넘어왔습니다

대구는 스크린도어가 없어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대구공항은 그렇다 쳐도 팔공산은 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긴 또 팔공산 실종 ㅋㅋㅋ

운 좋게 바로 버스 탔는데 사람 개 많음 ㅋㅋㅋㅋㅋ

내리기 직전에 그나마 앉음

야 시발 등산버스 ㅋㅋㅋㅋㅋ

이 산골짜기엔 왜 왔냐면 꽃이나 산 보러 온게 아니고

여기

요즘같은때 이런곳이 좀 많았으면 좋겠네요

급행버스가 지나가는데 정류소는 저 아래,,,

안은 이렇게 된 공간이 개방된 공간

차가 이렇게 아래에 있어서 뭔가 했는데 미리 예약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해 보니까 그쪽으로 가면 완전히 보임

참고로 여기 전시된 이 차는 1079열차로 운행하던 차량의 맨 앞차량

벽은 재현해 놓은건데 저 물건들은 진품인가?



뭐 그러하게도 체험을 하고 나왔습니다

본관 2시간코스

버스를 타러 내려옵니다

그 전에 편의점

갈땐 급행버스가 아니고 팔공3번 타고 칠곡으로 갑니다.

주말등산버스던데 이거

아 근데 이런 차들때문에 길이 막혀서 진행이 안됨

뭐 그러하게 버스를 내렸습니다.

근데 여기 알고보니 대구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러합니다,,,,


팔공3번 주말노선치고 꽤 탈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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