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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61125 프리미엄한 부산

2. 잊을만하면 간다, 부산

대화ⓒ 2016. 12. 7. 12:05

차 반짝반짝


그나저나 얘도 뒤에 창문 없네


일체형 통유리에 수평와이퍼

그리고 저 아래 행선판,,,,


디자인은 정말 이쁜데 색깔이 ㅓㅜㅑ


이렇게 공간이 있으면 망원이 AF 된다고 망원으로 찍는중


아니 것보다 아래에 출고때부터 회사로고 붙이고 나왔더니 유리에도 회사명 붙임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기 환승 버스 주차장인데 옆에 저건 뭔지 ㅋㅋㅋㅋㅋ


자 그러면 슬슬 시간이 된거 같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기존의 출발 아니메이션이 아닌 전용 영상


물론 이건 재활용


출발 후에 갑자기 절전모드에 진입한다는 메세지가 뜨더니 모든 모니터가 작동 불능이 되고 동일한 영상이 나옴

알고보니 기사님이 절전모드에 진입하면 컨트롤 안된다는것도 아시고 그러함


블라인드 말인데 맨 앞좌석은 정말 의미가 없는게 유니버스 디자인 특성상 유선형 부분은 블라인드가 못 막아줌


근데 내 모니터는 왜 저기서 불이 나오는건가


노포동 인근인데 저게 금정터널 입구인가?

도착 방송이 나오기 시작함


의자를 원래 위치로 해달라는 안내였나?

것보다 영어 자막이 동시에 나오는데 이건 아까 절전모드로 돌려야 개별 모니터에 나오지 각자 개별제어면 안나옴


자막 쇼


4시간 50분 가까이 달려 도착 직전


내린다

그나저나 정말 좁다


영광의 첫 차

아래 행선판 자리 불 들어오네


이목집중 프리미엄 골드


어라 각도 잘못 잡았나


여기가 좀 어두워서 밖이 빛으로 나옴,,,,,,,

그래도 역시 이쁘다


로고만 이쁘면 완벽했을텐데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그런데?

이게 말로만 듣던 신도색인가


도색은 이쁜데 옆에서 이게 몇번인지 알 수가 없네


터미널 사진도 찍을겸 넘어옴


사실은 버스 찍으려고 ㅋㅋㅋㅋ


지하철 타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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