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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50719 일본전국

30. 우동을 향하여

대화ⓒ 2017. 1. 17. 03:31

음 평화로운 하루네여


지금은 볼 수 없는 표준 역명판

오사카 순환선은 싹 새롭게 갈아치워서 저 디자인은 못본다 이제


롤지에 공간이 없던지 통합을 시켜버림

노선기호 도입이 이게 문제임,,,,,


별로 바뀐건 없어보이는데


뭐 많이 바뀐 느낌은 아님


문 위에 엘이디가 이사왔을 뿐


없던 행선 안내기도 생기고 라이트도 교체함


이게 벌써 등장하고 약 30년 가까이 된 차임


최근들어 많이 사라진 103계

심지어 운전석 유리가 넓고 창문이 낙창식인거 보니 일찌감치 폐차 당햇을듯


텐노지발 히네노행 B쾌속

근데 B쾌속은 뭐지 진짜


1년안에 긴키지방에서 오리지널 103계는 보기 정말 힘들어질듯


이 당시만 해도 323계 광고 정말 많았다

그리고 2016년 데뷔한다던 323계는 장난삼아 연말이나 되야 데뷔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정말 연말에 데뷔함 ㅋㅋㅋㅋ


잠깐 여기도 와 보고


하루카 타고 신오사카행



201계

JR난바행은 앞에 야마토지선이라고 꼭 붙이고 오던


엘이디가 음



롤지가 저러니 자리가 없지


쿄바시행이라니 생각보다 끔찍한 행선지인데


디자인이 생각보다 세련된 30년전 디자인


그나저나 엘이디 역명판으로 빨리 바꿔야 할판,,, 구려,,,


그새 또 왔네


(구)우메다화물역 접근

지금은 신호장으로 쓰이고 있음


공항특급이라고 한글도 나옴


하루카 찬양


롤지도 고풍스럽게


잘가렴


아오 미친 미즈호,,,


시간이 너무 많으니 스타벅스


음료 나왓다

카운터에 JR패스 두고 갔다고 점원이 가져다 줌


큐슈차 챠임 아직도 생각나는데 너무 좋다,,,



오카야마 두번째 입니다만 뭐,,,


오늘은 시코쿠로 간다


우동의 나라로

쾌속 그린샤 좋음


오자마자 노란 똥차가 반겨주는 오카야마


엘이디 위치에 유리창 달아놨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특급 타고 싶다,,,


시코쿠 차 디자인은 정말 미묘함,,,,


어휴 고물차


타카마츠로 가는건 쾌속이다,,, 


특급 안내용 전광판 설치 공사중이던데


이거 철거하려고 달아놓은듯

저번엔 저거 타러 왔던건데


오 그래도 오카야마에서 가장 새차인듯


엥 이건 또 뭐여 ㅎㅎㅎㅎ 


223계 제작사중에 유일하게 얘만 다름 ㅋㅋㅋㅋ


쾌속에서 차내 청소하는것도 특이함


더 웃긴건 2층은 그린샤고 1층은 일반 지정석임 ㅋㅋㅋㅋㅋ


M6편성

시코쿠네 차만 


디자인이 사실 좀 애매함


로얄석은 아니네 음


ㄱㄱㄱㄱㄱ

공간은 정말 넓은데 과연 신칸센이 들어오는 미래가 올까,,,,


길게 뻗었네



오호,,,


분기점 상태가 이상한데


도착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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