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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50719 일본전국

32. 오사카 철덕질

대화ⓒ 2017. 1. 19. 01:32

제발 여러분의 짐은 선반위에 올리거나 니 자리에 보관좀 합니다.

맨 뒷자리 뒷공간에 넣고 하는거 엄청 민폐임


이때는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한 다음이었다.

저 풍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산요 신칸센 전선개업 40주년


승강장 내려오니까 하루카 있더라


ㅂㅂ


그리고 얼마뒤에 하루카 또 등장 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탈 거 아님


진리의 선더버드


이 때만 해도 이걸 쓰고 있었다


당시 온도 31도

더워서 미치는줄


쿠로시오 고물차 등장

이 차는 이로부터 2~3달뒤 정기운용에서 이탈하여 폐차장으로 간다


무슨 팬더처럼 차가 더러움

오늘은 지정석 잘 끊어옴


이것이 파노라마 그린샤인가


오 시발


회송-시운전

롤지가 부족해요 ㅠㅠ


오사카방면


와카야마 방ㅁ,,,???

야 잠깐만 이건 뭔가 많이 이상하잖아


오사카 파워 루프

다시쓰는 시점에서 사진에 퇴역한 차가 뭐 이리 많은지 ㅋㅋㅋㅋ


노선도도 없음 무려


아니 노선도 내놔 


어디서 국철 역명판이 나온건지 ㅋㅋㅋㅋㅋ


한번도 환승 연락 해본적이 없다

아침이 밝고


와 순환선 차 온다


저 광고자리는 지금 평범하게 광고 들어옴


뒤에 323계 광고와 221계


진짜 저거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예 

201계 에어컨 은근 시원함


요시


올때마다 보는 205계


USJ 가려면 갈아타던가 직통 타던가인데 

직통 타 그냥,,,


오사카의 새로운 랜드마크

하루카스 300


이걸 지은건 다름아닌 사철 킨테츠


1년 7개월만에 왔는데 정말 많이 안바뀜

달라진건 그땐 백화점플로어까지만 영업했다는것이 이젠 전 플로어 영업을 한다는거?


킨테츠 버스 히노 세레가

캬 좋네 이 동네


아베노바시역입니다


이 타워 전체가 ㅋㅋㅋㅋㅋㅋ

300M 짜리 빌딩인데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나고야역보다 더 큼


텐노지역에는 이코쨩으로 도배됨


쿠마몬은 어김없이 등장


신형 발매기

드디어 삽입 없이 IC카드가 충전된다


깨알같은 디테일


오늘 특급을 타긴 하는데 저쪽은 아님


야마토지선의 플래그쉽은 221계인듯


가장 중요한건 사실 저거임

지연정보


이때만 해도 특급 하마카제가 하계시즌에 타케다역에 기간한정 임시정차하고 있었는데

결국 2016년 다이아 개정때 정식 정차역으로 등록됨

천공의 성이라,,,,


40년의 변화

그리고 티켓리스를 향한 일본의 방식


니시니혼 연선 주민 필수어플

툭하면 알람온다 진짜


그림 그리는데 힘들었을듯

이코쨩 ㅋㅋㅋㅋ 

스마트 이코카는 하얀 이코쨩


승강장에 내려오니 적과의 동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토지선 103계

진짜 개똥차인데 지금은 당연히 보기 힘든 차량

이미 이때도 보기 힘들엇음

가끔 쾌속에 이놈 들어오면 진짜 폭탄임 ㅋㅋㅋㅋ


특급타고 교토로 넘어옴


길다


사가노(산인)선
사가노선 들어가는 221계는 그러고보니 다 최신 업그레이드 받았네

하루 한편 와쿠라온센행 선더버드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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