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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0205 일본 간토

1. 빌런의 시작

대화ⓒ 2018. 7. 23. 14:09

환전때문에 입장 못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한다


결국 임박이 되어서 카드 받고 달림


어 뭐야 아직 준비중이냐?


여유로워짐

그나저나 면세점 직원들 옆에 뭐하는거냐


도착하니 탑승 시작되어있었는데

탑승 마감이 06:45 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파이널콜 끝나고 보니 07시 넘었음


오늘 탈 기종

보잉 737-800

대한민국 국적 LCC에서 아시아나 계열 아니면 전부 737임(진에어 777만 빼고)


탑승

후 기절함

환전 빌런때문에 잠도 못자고 밤새 항공사고보고서 보다가 새벽 4시에 체크인 하고 샤워하고 와서 환전빌런 마치고 들어옴 ㅋㅋㅋㅋ

기절 안하면 일정에 무리가 있다


눈 뜨고 보니 나리타 인근임

날씨 겁나 좋음


그리고 착륙

알박기 위로 내림


티웨이는 나리타공항 2터미널을 씁니다


그래서 말인데 버스를 태우네요 ㅎㅎㅎ


허허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알고보니 버스 타고 내리니까 바로 입국심사장임

이거 개꿀인데?


3일 여정을 위해 동일본 여행센터에 왔습니다

뭐하긴 패스 사야죠


그리고 식사를 합니다

시작부터 가뿐하게 요시노야 규동


일정의 시작

나리타 탈출은 나리타익스프레스로!


이거 찍자마자 카메라 조리개 고장남;;;;;

아 진짜 시작부터 빌런이 몇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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