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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0205 일본 간토

3. 방황

대화ⓒ 2018. 7. 24. 00:34

일단 기다리는 동안 스탬프를 찍고 기다립니다


하치코선 비전화 구간 달리는 차가 여기서 출발이길래 내려와 봄


디젤 2량인데 원맨이네


뭐 뱃지도 얻었고


군마의 115계가 모두 퇴역하던때라 감사제 하고 있던


거기다 한정판 생수도 있었다


예정과 좀 많이 달라지긴 했으나 돌아갑시다

카메라를 열심히 만지작 거렸으나 역시나 사용 불가

숙소까지 사진이 없다


얘도 사라짐


이미 빨래판에는 신형차량 안내가 들어온 상황


일단 오늘은 가이드 역활로 이 곳에 왔습니다

츠루미역

홈도어 설치가 거의 완료되던 시점


근데 시간이 지랄됨 ㅠ


잠깐 편의점이랑 갈 겸해서 나오니까

케이큐 상점가가 있음


동일본은 민자역사인가


들어오니 이 시간이 퇴근시간인가 사람들 쏟아져 나옴


우미시바우라

3번째 방문인데 이번엔 역명판이 전부 바뀌었습니다

무려 한글도 있음


근데 분위기는 3번 모두 다르네


무언가 있다


근데 너무 어두우니까 잘 보이지도 않네


돌아갑시다

돌아가는데 돈 좀 투자하기로


케이큐 타고 간다


자판기 상태가 ㅋㅋㅋㅋ


여기서 범한 실수: 쾌특이 없다

Wing 운행시간인걸 잊고 있었다

2100형 못탄다


그래서 구경이라도 함

1호 편성이네


전광판 LCD로 바꾸고 보기 좋은데 뒤에 광고도 눈에 띄네


돌아가는데 띠용~


신차네


4편성입니다


이 시간에도 바글바글 하네


뭐 모니터는 크게 낯설지 않네여


진짜 작긴한데

환승하는 손님들아 막차시간 확인하셈


행선지 표시기가 이쁘네



평소앤 이런 디자인이지만


출발하면 저렇게 됨


이 시간의 신주쿠 거리는 한산하네


길 건너편도 신주쿠역


여기도 신주쿠역


센다이 가는 윌러


저녁밥은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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