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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1214 일본 전국 빌런

24. 빌런의 장거리 여정(발단)

대화ⓒ 2019. 3. 23. 00:03

나가노가 신슈지방인데 여기가 또 소바로 유명한 동네인데

아침밥으로 신슈소바가 나오네

맛있음

그래도 시간맞춰 여행은 가능하겠네요

나옴


호텔이라기보단 아파트처럼 생김


교차로에 영어로만 표시 된거나 교차로마다 여기가 어느시인지 쓰인걸 나가노에서만 봄


알피코교통이 나가노의 교통을 책임지는모양


사실 숙소에서 마츠모토성이 가까운편이긴 했는데

이 때 현금이 없던것도 안가는데 한 몫했고

그 현금이 없는게 이 날의 곶통을 가중시켰다


출발


마츠모토에 있는 마츠야


지금 보니까 저 모스버거에서 밥을 샀으면 될 듯 했다


나중에 알펜루트 구경하러 올때 다시 봐요


일단 여긴 츄오선이 아님


생각보다 여유시간이 업ㅅ다


내려오니까 반대편엔 E353이 떡하니 있음


생각보다 많이 이쁨


일단 그린샤 승차구 찾았고


날씨도 좋네


문짝의 유리는 각짐


이 때도 이미 그냥 아즈사에 투입이 많이 되던 상황


영어 표기에서의 A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울임체로 나온다

이쁨


뎀퍼가 굵다


그나저나 차 좀 늦음


이제야 들어옴


도착


도괴네 차 멀리 오네


ㅂㅂ


도괴차 많다


도괴차답게 속은 좀 그러함


시오지리는 와인이 유명한가?


그나저나 여기 115계 사라지니까 211계가 기어들어왔네


츄오 동선이 신선이 뚫려서 3개로 갈라짐 ㅎㅎㅎ


서선 구간에 들어오니까 바로 눈이 또 보임

지겹지도 않나 


풍경 진짜 넋놓고 바라보고 있었음

이 차가 내 배고픔을 해결해주리라고 이땐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