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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1214 일본 전국 빌런

21. 느긋한 여행

대화ⓒ 2019. 2. 10. 02:03

??????

어라 이 시간이면 홋카이도네 차가 들어왔어야 하는데????


어리둥절한채 타고 가는데


찾아보니 들어온지 8개월된 새차였음


뭐 그건 집어치우고 밥을 먹어야죠

돈 좀 부었다


메뉴도 푸짐한데


오우야 지금 다시봐도 먹고싶은 맛임


특히나 연어알이 와우,,


당근도 달달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눈은 그칠 기미가 안보이고


주차장에 눈이 의외로 안쌓여있음


기대하던 결합의 시간


건너편엔 천천히 갈 열차가 대기중


밖에 눈은 더 거칠어짐


눈이 많이오니까 차가 좀 늦나


등장


가만히 보니 커플러 위에 빨간 레이저가 달려있음


날이 춥다보니 대충 찍고있음


진짜 붙이는데 시간이 꽤 걸림


진짜 E6 디자인은 퍄퍄


붙인다


흐음


붙음


눈이 내리던 날씨는 해가 진다


슬슬 고가가 보이고


합류


아직도 저 라벨을 안뜯음


평소면 도쿄까지 가지만 오늘은 여기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