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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1214 일본 전국 빌런

20. 머나먼 여정을 떠나며

대화ⓒ 2019. 2. 4. 14:06

출발하기전에 아직도 시간이 남았으니 더 사진좀 찍죠


아니 내가 타야할 차 아직도 없음 ㅁㄴㅇㄹ


멀쩡한 역명판도 있네


그래도 오늘은 이거 탐


때마침 열차도 등장


이 시간에는 하코다테라이너가 쾌속이 아니더라


예전에 제법 쓰였을 환승 안내


각도 계산을 잘못하니까 사진이 묘 하게 나옴


보통 하코다테라이너


보라색 이쁨


12시 정각 출발예정


저걸 이제야 알앗음

그도 그럴게 매번 가서 버스나 시덴을 2번이상 타질 않음


공간이 있길래 캐리어 넣어놨는데

원래 이런 공간인가 싶었는데


아님


ㄱㄱㄱ


놓친 차를 혹시나 해서 봤지만 없음,,,


여기부턴 카메라를 고정하고 싶었는데 고정할 장비가 없음,,,,

출발할때 놓고 온 물건중 하나


역명판 수집


날씨가 굉장한데 


여긴 역명판 놓침

멍때리고 있음


나나에

역명판 안보여서 놓친줄 알았는데


저기에 색 다빠진 역명판이 잇음

역시 대 자연은 이쁨


차량기지에 차가 없는거 보니 이미 나간모양


아까 그 차 타고 오면 시간이 좀 부족해서 걍 보통 타고 온것


元気です 北海道


오늘을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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