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작부터 철덕질 시작

일단 하네다에 있는 동일본 트래블에서 패스 교환

이렇게 구매 했지만 오늘은 이 패스 못쓴다

내일부터 사용가능

일단 국내선 청사로 이동

케이큐 타러 왔습니다

때마침 시나가와 방면 나리타공항행 에어포트 쾌특이네 ㅋㅋㅋㅋㅋ

하네다공항 국내선 터미널

케이큐 하네다선의 종점

시나가와방면은 2번 홈

열차가 왔는데 케이세이 스카이엑세스선 개통하면서 뽑은 신차 등장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을 출발하자 다음역은 시나가와!

케이큐 타러 왔는데 케이세이 팬더 보고 있네 ㅠㅠ

시나가와 내리자마자 케이큐 블루스카이 트레인 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온 쾌특이 내가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 역에 안서길래 일단 갈아탈꺼면 그래도 여기서 갈아타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무더위 생각은 안하고

이게 스뎅이 되면서 케이큐의 색깔을 잃었다는 그건가

이 디자인을 처음 적용했던 600형을 시작으로 저 디자인이 케이큐의 얼굴이 되어버림

노래하는 전철이라 불리던 케이큐 2100형

안타깝게도 이제 그 소리는 듣지 못하지만 그래도 차 자체는 크로스시트로 되어 있어서 쾌적하다고 하는데 난 타보지 못했다

사실 케이큐는 차 디자인도 이쁘지만 달리면 그게 더 재밌음

최고속도가 120km/h 밖에 안되는데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코하마의 빨간 혜성이라 불리던 케이큐지만 선형의 문제는 정말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 노답

케이큐 캐릭터는 1000계를 디자인으로 만든건데 2100계에 전부 붙어 있음

이제 슬슬 갈까

호쿠소네 똥차,,, 

오늘 무슨 케이세이랑 인연있나

아사쿠사바시

숙소가 이 근처인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다

케이큐 차 들어오는데 소리가 좀 시끄러운차가 등장

설마 했는데

도에이 승무원들 그냥 풀로 땡겨버려서 좀 아쉽지만 뭔가 운이 좋네

아사쿠사바시에서 해메다가 하마쵸 인근으로 왔음

조나단스 가봐야지 해놓고 가진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