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즉흥여행의 서막

어차피 공짜인데 타야지

오미야

일단 도쿄 가야하는데 야마비코가 먼저 온다고 한다

근데 MAX토기가 꼴리는데,,,,

야마비코 왔는데 만석을 넘어서 터져나가고 있음 ㅋㅋㅋㅋㅋ

응 잘가

이거 타야지

2층 신칸센 처음 타본다

1층과 2층

여기가 1호차 2층좌석인데 극악의 (ㅁㅁㅁ ㅁㅁㅁ) 좌석 

생각보다 편함

지정석을 처음 발권받는다

나리타익스프레스 26호 요코하마행

근데 타러 소부선 승강장 오는데 이건 뭐 지하 방공호네,,,

근데 케이요선은 더 방공호라면서?

음? 시오사이 여기서 타는건가

그나저나 시오사이 폐지 안되었던가

그냥 특급 요코하마행으로 뜨는데 6량,,, 아 분리 안하네 

쳇

공항특급을 타는데 공항가는건 아님

여기도 편성 보아하니 분리 안하나

왔당

이때부터 편성번호 찍어두려고 한듯

LCD란 이런것이다 - 도쿄편

이차는 요코하마까지 가는 차라 멀리 끌려갈 일은 없네

얼마 안가서 시나가와

한글 안내도 해줌 ㅋㅋㅋ

요코하마

내림

시간이 좀 많이 남길래 히가시 카나가와역에서 내일 일정을 생각하고 자리 뽑으러 왔음

간토 에어리어 패스 보여주니까 규정집 찾고 하는데 결국 30분 가까이 걸려서 뽑음

이즈큐는 타사 구간 취급을 안하는지 타사 구간 넘어가면 붙는 タ마크가 없네

카와고에선 정전으로 운행 중단 ㅋㅋㅋㅋㅋㅋㅋ

이때만 해도 이게 웃을 일이 아니였다

오미야에서 얘타고 왔으면 허리 아파서 욕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