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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61231 일본 칸사이,동일본,홋카이도

21. 고통의 연속, 돈지랄의 후회

대화ⓒ 2017. 12. 27. 22:33

홀리데이 쾌속 카마쿠라로 185계 6량이 들어왔습니다

고물차라고 걍 걸렀는데 타고싶은 생각이 지금도 없군요


그린권 질렀거든요,,,


ㅇㅇ;;;;


쾌적한 그린샤 두고 뭐하로 고물차를 타죠;;;


아무튼 원래 전날 왔어야 하는 우동집에 왔습니다

동행하신분이 양을 2배로 늘려버렸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데

이거 장난아니게 큼


심지어 내가 면 얇은걸로 바꿨는데 양이 2배가 아니라 4배가 된 거 같음


열심히 먹었는데도 이정도나 남음;;;

거기다 가격도 생각보다 꽤 나감


결극 얼마냐 1천엔만 내가 부담하는 선에서 쇼부 봤던걸로 기억,,,

다음엔 정상적인 양으로 먹으러 가야지




이것이 3월 다이아 개정때 사라진 우치보선 직통 쾌속

그 우동을 2배로 늘린 아저씨 한 분 린카이 체험 시켜드리고


보니까 도쿄텔레포트행이 등장

허뮈


다시 올라오니까 무사시노선이


고물차 빨리 도태되어야


그리고 케이요선 타고 숙소로 복귀합니다


그와중에 소토보선 직통쾌속임 ㅋㅋㅋㅋ


도착


ㅂㅂ


이즈 광고하는데 이쁘긴 하네


이 곳을 다시 올 일은 적을것이다

물론 낚여서 또 올 수도 있음


뭐 여전히 버스를 기다립니다


용남고속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