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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0205 일본 간토

7. 쵸시네 전병, 그리고 나리타

대화ⓒ 2018. 8. 1. 11:43

이누보역입니다

쵸시덴의 전병을 굽는 역입니다

진짜 역에서 전병 굽고 있음


역은 단선 승강장인데 유효장이 길게 되어있음


아니 이런 시골역 디자인이 너무 고급이잖앜ㅋㅋㅋㅋ

이러니까 회사가 망하지,,,


붕어빵은 다른곳에 있었는데 이누보역으로 이사옴

덕분에 붕어빵이랑 전병이랑 한 역에서 사 먹을 수 있음


붕어빵


간장전병

사려다가 잔돈이 애매해서 못삼


돌아갑니다

역명판 개판,,,


망해가는 국철보단 그나마 나은걸까,,,


그나마 고물같지않은 영단 마루노우치선 차


이 역은 승강장이 저상홈이더라,,,,,


쵸시역에 돌아왔습니다


슬슬 나리타 공항에 갈 시간입니다

209계 타고 갑니다


깡촌 


택시도 케이세이그룹


뭐 이런식으로 가던중에 

역에서 지금 사람가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방송을 한 모양이었다

사람이 헐레벌떡 육교 넘어와서 타자마자 문 닫고 감


다음역 이름이?


카토리네요

근처에 카시마도 있던데

흠,,,


아무튼 나리타역에 접근


도착


반자동 도어

타고 오느라 고생좀 했음


안내기는 전국 다 동일하게 쓰나 여긴 홋카이도에서 보던 안내기네

쾌속 에어포트 탑니다

이번 3월 다이아 개정때 쾌속 에어포트의 이름이 사라지고 그냥 소부선 쾌속으로 이름없이 다니는걸로 바뀜


등장

E217계도 사실 처음타는건 아닌데 공항가는데 쓰는건 처음이네요


다만 쾌속 에어포트 자체는 처음인듯

없어지기 전에 찰칵


ㅂㅂㅂ

공항에 왔으니 여행기도 금방 끝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