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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0205 일본 간토

9. 실컷 쳐 먹고 귀국

대화ⓒ 2018. 8. 1. 17:15

고속버스 번호판이 뭔가 이상합니다


저게 그 올림픽 번호판인가 뭔가 하는것인가본데

영업용 번호판이 아니라 자가용 번호판으로 보임


일단 수속이나 하러 갑니다


체크인 오픈 시간 적당히 잘 맞춰서 온 거 같네요

자리도 앞자리 받음 


그리고 저녁밥은 첫날 아침을 해결한 요시노야

돈도 여유롭게 남았으면 뭐다?


우나기를 먹는다(X)

우나기를 포함해서 ㅈㄴ 많이 먹는다 (ㅇ)

심지어 톤지루까지 하나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결과: 이러고도 5천엔이 안넘었다

이야 근데 장어 가격 진짜 비싸긴 비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장합니다


나리타 운영시간이 늘었나 22시 넘어서 비행기도 있는데

지연은 봤어도 일찍 간다고 변경되는것은 처음봤음


배정받은 게이트는 99


네 가장 끝 되시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터미널 셔틀버스라니 여기서 다른 터미널로 넘어갈 수 있나?


예전엔 뭔가 타고 갔다는 모양이지만 이젠 걸어가야 함 ㅋ


여기도 요시노야네 ㅋㅋㅋㅋㅋ


탑승을 기다립니다

조금 지연됨


그리고 일부로 앞에서 기다리면서 파이널콜 되서 감


불지옥 반도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이땐 반도 정말 추웠는데


오늘의 737-800

HL8294


이제 출발합니다


이 때만 해도 약 1달뒤에 또 일본에 갈 줄은 몰랐지


B활주로로 가는데


? 안멈추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달림


ㅋㅋㅋㅋ 빠른 이륙


나리타 안녕~


돈도 적당히 남았지만 콜라가 마시고 싶었습니다

간식이랑 같이 사먹음


그리고 이제 인천에 착륙할시간


내린다!


탑승동에 도착

아 미친 또 제일 먼 곳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ㄴㅇㄹ

한 오 환


심지어 셔틀 트레인도 타고 가야함 ㅁㄴㅇㄹ


평창 올림픽 직전에 다녀온 짧지만 알찬 여행

이렇게 신나게 놀고 와서 이번년도에 일본에 또 갈 일이 있더라고 12월이겠지 했는데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