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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0327 일본 さくら旅行

3. 시코쿠 탈출

대화ⓒ 2018. 8. 7. 14:53

일단 먼저 해야할일: 숙소 예약


성공

시간을 따져보니 이즈모시까지 시간안에 갈 수가 없어서 걍 세토 탐

그 전에 이즈모 만실 ^^;;;;


마츠야마역이랑 머만 송산역이랑 자매결연을 했다는듯


개찰도장 찍자마자 앙팡맨 열차가 반겨줌


여기 별의 별 열차 다 있네


처음 본건 아니지만 아무튼 저래 있는건 또 처음임


Gomul 기관차


언급생략


열차 기다리는데 뭔가 이상함


???????????????

뭐여 이게 ㅋㅋㅋㅋㅋ


탔습니다


요즘은 입국하면 칼피스부터 마시는듯

아무튼 이번에도 칼피스부터 시작입니다


이 노선 단선이지만 풍경은 좋은듯

한편 전기난민

충전중


침대는 열차 기다리는 사이에 2층 방 공실이 나와서 바로 바꿈


꽃이 점점 피고 있네요

1주일 뒤에 돌아올텐데 화려할듯


저게 말로만 듣던 그 마개조품!


바닷가가 나왔습니다

여기가 세토내해인가,,,

좋다,,,


그렇게 날이 저물어가고 그린샤는 오카야마행이라 타카마츠 가려면 이시즈치로 갈아타야함

갈아탔음


도착


여기도 있구만

이제는 개조 안한차가 없는모양


N2000계 

처음봤다 우왕


여전한 타카마츠역


다른건 문제없는데 공기식 차체경사장치가 문제여서 양산이 중지된 2600계

틸팅방식 바꿔서 저 디자인 그대로 다시 양산하려는 모양


아 얘 아직 개조 안했네 럭키


시코쿠이코카나 하나 사 올걸 그랬나

뭔가 못생긴 디젤차네


아직도 시간이 좀 남았는데


오늘의 숙소

선라이즈 세토


차 들어옴


헤헤 또 탑니다 헤헤


잠깐 물품좀 사러 내렸더니 새 차가 들어옴

반짝이는 새차


선라이즈 타는데 이거 삼

여담인데 이거 안보여서 점원에게 선라이즈 타올셋트 없냐고 물어보니 꺼내줌


뒷면은 이러함


그러면서 느려터진 인터넷에 곶통을 받으면서 다음날 숙소를 예약함


코지마에서 승무원교대를 위해 정차


그리고 오카야마에 도착


철덕들이 좋아하는 병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편안하게 잠 잘 분위기네요

엄청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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