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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0327 일본 さくら旅行

6. 삿포로는 왜 갔니?

대화ⓒ 2018. 8. 8. 11:20

사람이 정말 많긴 하네

이 타이밍이 좀 잘 맞았던듯


LCD 조와요


진짜 써먹을줄 아는 나라임

그에비해 반도는,,,,


재래선 역명판은 그대로


이번 여행은 하코다테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쾌속은 더더욱 생각이 없었음

짐이 없는데 가방이 생각보다 불편했음


이건 저번에 봤으니 패스


일단 삿포로 가는것만 생각합시다


2번홈은 생각보다 길다


여기도 눈이 남아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많이 녹음


차가 들어오는데,,,,, 아,,,,


신형이긴 한데


키하 261계 그린샤 싫어합니다


테이블이 이래서,,,

풍경은 뭐 좋죠


굿즈 가격이 정신나감

거기다 오오누마 당고 먹으려고 했더니 읎대 ㅋㅋㅋㅋㅋ

아오,,,


지나다 보니 갈 길 잃은 히다카선 차가 방치되어있음


도색은 이쁜데 노선이 쥬금


그래도 먹을것을 먹어야겠습니다

원래 깨 아이스 먹으려 했더니 그거 겨울 한정이라 지금은 없다고,,,


대신 옥수수가 있음


옥수수맛나는 아이스

생각보다 맛있음


후지중공업이 철도차량 생산을 중단해서 이 차는 1000번대 차량부턴 니이가타 트랜시스에서 만들어짐

그러면서 디자인이 살짝 달라짐


뭐 상관없는 이야기,,,는 아니고 시트만이라도 바꾸지 쉬벌 불편해서 키하 261 시간대는 피하고 싶음

일단 삿포로 도착


저 광고는 몇년째 그대로냐


저기도,,,


숙소 셔틀버스 신형으로 교체했네?


컵홀더


체크인 하는데 오늘 저녁 카레 무료서비스 있어요

30인분 선착순이니까 꼭 먹으라고 하길래


먹으러 옴

예산 절감해야하는데 아주 좋네요


그래도 역시 출출합니다

먹을거 사러 나감


그나저나 삿포로는 진짜 왜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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