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오사카를 향해

여정의 시작은 도쿄역애서

날 밝을때 시간이 좀 있어서 마루노우치 광장 찍으러 옴

광장 조성하니까 좋네

그러고 적당히 쉬다가 뭔가 이상한 차가 있길래 보니까 수소버스임

저번에 풀컬러 엘이디 못찍었는데 수소버스가 한번에 다 해결시키네

저거 보면서 참 여러생각 들더라,,,

돌아가는길에 보니가 여기가 도쿄역호텔이더라

숙박비 어마어마할텐데 한번 자 보고 싶다

언제나 혼잡한 도카이도신칸센 유인개찰구

히카리 463호 저거 예전에도 탔던거 같은기분이,,,

그리고 신형 라지A 당첨

가면서 포키도 먹습니다

포키는 2봉지로 나뉘어야 제 맛

이제 내릴시간

히카리는 역시 오카야마행

오사카에 왔지만 히메지좀 갔다 올 예정입니다

코다마 등장

막 도착해서 신오사카행을 띄우고 있는 엘이디

하카타행으로 바뀜

아니 쿠로짱이랑 쿠마몬이 왜 여기에 ㅋㅋㅋ

일단은 지정석 탑니다

출발 하자마자 미즈카제가 있길래 찰칵

앞으로 넘어가 봅니다

500계 자동문에 양문이 있네

흡연칸도 꾸며짐

여기부턴 이제 유도로가 되어 있네요

안내문도 다국어

1호차는 체험존

디오라마도 있음

마지막 운행까지 얼마 안남은 시점이라 다들 사진찍고 기념으로 남기더라

앞도 한번 찍고

N700A와 같이

이거 타려고 히메지까지 왔음

차 갔는데 아직도 뜨네

이제 이것도 없겠다

로컬선은 개찰구 하나 더 지나야하네

벌건 고물차

기동차는 새건데 흠

시간이 신쾌속이 안보이고 특급이 먼저오는 상황

근데 뭔가 심상치 않음

불이 나서 지연이 되는데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어차피 자리도 미리 끊어놨고

근데 지연이 뜨기 시작합니다

점점 불어남

;;;;;;;;;;

승강장 터져 나가는 상황에 드디어 열차 들어옴

편안한 그린샤

안내방송으로 특급권 없으면 못탄다고 계속 방송함

그나저나 꽤 연식 된 차 같은데 신칸센에 쓰이는듯한 풀컬러 엘이디가 달려있네

그린샤 시트커버

일정을 좀 바꿔야 할 수준이 되었길래 오사카역에서 내릴 준비중인데

일반실에는 카메라 달린거 실화냐,,,,

제3섹터 차도 이런식으로 타보네

이제 어디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