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로그

3. 다시 찾은 파산의 도시 본문

여행기/190302 일본 北海道

3. 다시 찾은 파산의 도시

대화ⓒ 2019. 7. 10. 02:34

급하게 이동하면서 찍다보니 이렇게 됨 

사진 정리하다가 이렇게 된 것을 알아챔


자 그럼 렌트카하우스로 이동

여기도 공항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잇어서 이렇게 됨


지나가는길에 보인 일본정부 전용기 744

이제 은퇴하는 시기에 때마침 잘 보였네

그리고 차량 인수를 하기전


어디 깨진거나 긁힌자국 체크

그 전에 차가 처음에 코롤라(악시오)를 주려고 해서 돈 추가해서 다른차로 받은게 이 악셀라


직원曰: 한국에서도 마쯔다 차가 인기있나요?

본인: 한국에 마쯔다가 없으니까 일본에서라도 마쯔다 타고 싶은건데요

직원: ^_^

물론 악시오를 탈 바엔 악셀라가 더 좋죠,,,,, 연비 걱정 안함


아무튼 받은 악셀라

캠폐인으로 모든 사고에도 보장되는 풀 보장 무료 업글이 진행되어서 홋카이도 고속도로패스랑 같이 해서 완전하게 편안한 여행이 가능했음

그 이후로 운전하고 수다 떠느라 사진이 읎음 ㅋㅋㅋㅋ


아무튼 여긴 유바리역 앞입니다

무료 주차장이 있네요 ㅎㅎ


아무튼 3달만에 다시 찾았네요


폐선까지 앞으로 28일

작성 시점에선 현재 폐선


포스터가 하나 구입하고 싶을정도로 이쁘네

그러고보니 아직 밥을 못먹었네요

역 내부에 식당이 있으니 거기서 해결하기로 함

사유: 입장권 준다


나폴리탄 파스타

자세한 글은 0-1 포스팅을 보면 됩니다


저 식당도 있고 하니까 이 역사는 없어지진 않겠네요

아 폐선 해도 없어진 곳은 없구만


뭔가 앞에 길이 끊겨있는듯한 느낌인데

이 때 눈치를 챘어야 햇음(복선)


파산한 도시 치곤 소방차는 신식이네


다시 차로 돌아와서 보니 주차장에 레거시 STi가 있네유


카메라가 특이하게 생김

아 한대 사고싶다


사진 찍으러 다른곳으로 이동


여기 괜찮네

화장실도 이용가능한 무인역임


역 앞에 육교가 있어서 좋구만


열차 오길 기다리는데 까마귀가 날아다니길래 찍으면서 시간을 보냄


열차 옴


지금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열차는 더이상 오지 않는다,,,,,


더욱이 마지막이라고 수요가 몰려서 1량으로 다니던게 2량으로 다니고 잇음


사실 이렇게 사진 찍으려고 온 여행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