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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31203 일본 칸사이

3. 엑스포를 준비하는 도시

대화ⓒ 2023. 12. 12. 01:41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호화롭네요

방이 가장 끝 방인데 한신고속 순환선이 바로 앞에 보이는 절경

숙소 앞에 나카우가 있더라

그러고보니 마츠야는 자주 갔는데 나카우는 가본적이 없네

오늘은 난바에 어제 수령하지 못한 지하철패스를 찾으러 난바를 가야하는데 기왕 가는거 바로옆 난카이를 타 보기로

난카이 전철 이마미야에비스역

오자마자 고물이 지나가네요

문제가 있다면 이 역엔 각역정차만 정차한다는것.....

심지어 본선은 승강장조차 없음....

본선상에 있는 역인데 본선열차 하나도 못탐 ㅋㅋㅋㅋㅋㅋ

고야선 각역정차만 정차

공항급행

급행열차도 지나가고

올해의 차번호

디자인이 이정도면 좋은데

12121

센보쿠라이너 회송

그냥 와 봤는데 사진 찍기 좋네여

그러고 있다보니 열차 입장

의외로 최신형 열차가 들어옴

이 모니터 번역 이상한게 숨어있던데 못찍음...

난바역

매번 JR아니면 공항리무진 타서 난카이는 처음이네요

진짜 고물차 보고 갑니다

난카이 전철은 탭투페이를 공식 도입한 상황인데 모든 역에서 되는건 아니고 일부역에만 도입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종점까지 탄다고 하면 쓸 수는 있습니다.

이마미야에비스역 같은 중간에 이상한역에선 못쓰지만.....

이제 지하철 패스 교환받으러 메트로 난바역 정기권 발매소를 찾아가는데 이게 요츠바시선 개찰구 앞에 있다보니 난카이 난바역에서 꽤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심지어 요츠바시선 개찰구 앞까지 왔더니 여기서부터 100미터!

정기권 발매소 발견

여기서 2일 승차권 예약한 QR코드 보여주고 교환

참고로 여기서 오사카메트로 굿즈도 팔고 있습니다.

2일 승차권

지하철만 생각했는데 버스도 되네요? 오호 

이제 일정을 수행하러 지하철 타고 이동

츄오선 아사시오바시까지 가야하는데 여기서 뭘 탈까 했는데

센니치마에 당첨

와 시작부터 센니치마에라니 쉽지않다

심지어 열차가 벌써 옴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센니치마에선을 거의 다 타보게 되네요 이렇게

츄오선 환승역인 아와자역 도착

ㅂㅂ

아와자역

환승은 생각보다 가까웠던 역

츄오선 오자마자 킨테츠차 당첨

흐음 1편성

여기서 사진찍으러 옴

열차 오기전에 미리 잡아보고

음.... 자리를 좀 잘못잡은거 같음

그나저나 이 차도 80년대에 나온차인데 풀컬러 LED라니 갈아치울 생각이 없구나....

오 왔다 전자시계

이거 일러스트로 봤을때 진짜 이게 뭐지 했는데 실물로 보면 더 화려함

다만 진짜 목표가 안나타나길래 그냥 다른곳으로 철수 할까 했는데

갑자기 등장해버린 진짜 목표

4대 남아있던 구형 20계 

2023년중 전부 퇴역예정이라길래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운행하는걸 보고 존버를 선택

철도 사진이 아니라 인물사진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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