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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스탬프투어

스탬프투어 상품 수령하러 가는 뻘짓

대화ⓒ 2015. 1. 28. 21:38


날이 좋아보이지만 추움


내리막에 커브까지 있는 지하차도.

열선 없으면 폭설내릴때 사고날듯


아 요금소 이름이 없으니까 하이패스 단말기에 최근사용 톨게이트가 코드로 뜨는거였네


오랜만에 옴


열차가 들어오는데 타지말고 옆차 타랜다. 옆에 차 없는데,, 라고 한 직후



열차 입갤. 

인상선에서 기어나옴


저 위에 달린 모니터는 진심으로 왜 달았을까,,,

대곡역 옴


ㅂㅂ


이건 왜 찍었을까


여기 요즘 자주오는거 같습니다.


곧게 뻗은 경의선


까꿍?


매끈한 알루미늄차 오심.

난방장치를 얼마나 빵빵하게 해놨는지 문산까지 엉덩이 뜨뜻하게 감.


월롱역은 공사때문에 일부 승강장이 문산방향으로 임시승강장이 부설된 상황.

덕분에 이역은 본선이 끊겨있고 모든열차는 부본선으로 들어와서 정차하는중.

검암역과는 다르다.


고지가 코 앞이네.


문산 입갤


1달만에 다시왔다.


그런데,,




상품이 없다,,



난 여길 다시 올 시간이 없다,,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고 감.


버스타고 마두역으로 왔다.

멀미하느라 죽는줄 알았다.

2층버스 시운전 하는 안산으로 넘어가기로 한다.


이동중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오고 담당본부인 서울본부에서 이어서 전화가 옴


그래서 서울본부에서 직접 수령하기로 결정.


아무튼 안산으로 간다.


8407을 타고


그런데 왜 시흥영업소에 내렸냐면


내려오면 바로 정류소임. 

3200번 놓쳐서 내려옴


1번을 타고


삼미시장 하차


고무장갑 나가신다


61번 타고 시흥 등기소로 간다.

저기서 내렸고 길건너옴.


32번 타고 능곡초에 갔는데 거긴 안찍었네,,,


E군과 합류하고 97번을 탄 다음


여기서 125를 기다린다.


그리고 시청앞으로 간다.


그냥 들고 찍었는데 이정도.


AF-S 렌즈 좋아요,,,


영구와 땡칠이로 오프닝을 장식.


5601 스티커가 더러운걸보니 M5609 땜빵좀 많이 뛴듯하다,,, M5609는 320에서 차출하기도 하지만 5601에서(!!!) 가끔 차출하기도 한다. 창렬의 끝


사실 얘랑 707은 광역버스에 다는 빈자리 표시기 달아도 될 정도로 사람이 많이 타는데


!!! 유니 럭셔리 타이밍 늦음.


빨간 도색과 파란 스티커(측면) 초록색 BLU

뭔 조합이지;;;;;;;;


이때까지 기다리다 그냥 포기하고 터미널로 이동


KD탈줄 알았는데 호남고속이라 뜨길래 뭔가 했는데 군산발 안산경유 고양행이다. 운수권이 있나보다,, 이 구간 태워주는걸 보니,,,


여담으로 돈을 두고 나간 내 불찰로 승차권 끊어준 E군 고맙다,, 밥 사주마




여튼 길막히는 헬게이트로 돌파를 하는데,,



장수ic 줄 밀린거 보고 기사님이 무네미로타고 직진 시전,,

그리고 송내ic로 탐. 



출발 50분뒤


도착,,,


KD타면 80분 걸리는데 뭐냐;;;;;;;;;;;;;


크2 차는 좋은데 차에 DMB랑 마이크는 별로더라,,,


97번 행신역행.


여기서 96타고 집 감.









그래서 오늘은 수령을 못했다고 합니다,,

내일 서울본부로 간다음에 볼일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