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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50719 일본전국

36. 퇴근을 위한 특급, 비와코익스프레스

대화ⓒ 2017. 1. 21. 02:37

일단 저녁을 먹습니다

어라 더블쿼터파운더가 아니였네


오가키행 쾌속

이거 결국 마이바라까지 단축됨 ㅋㅋㅋㅋㅋㅋ


국철색 381계는 저게 마지막이었다


한큐


코나미스포츠클럽


일단 올라가보자


초점은 221계


우메다화물역 부지


저게 본사인가


밤이 되어도 웅장함


이전에 썸머트레인 CM과 더불어 썸머트레인 카페도 운영되던중


자 아직 30분이 넘게 남았지만 승강장에 먼저 내려가 봅시다


정차위치

189계 3량

키하 189계


갑자기 열차가 들어옵니다라고 뜸


그리고 정말 들어옴


옆에는 아까 타고 왔던 683계

키하 189계는 특급 하마카제로 운영되는 차량


타케다성이 관광수요가 좋은가보네


천공의 성에


보기엔 전동차처럼 세련된 디자인

하지만 이건 디젤동차


쿠사츠까지는 전구간이 전철화 되어있지만 디젤차로 운행하는 비와코익스프레스 2호


이름이 길어서 계속 스크롤 되면서 나옴


어라 여기서 출발하는 히다 25호가 아니라 85호였나


일단 ㄱㄱㄱㄱㄱ

내부는 뭐 그냥 요즘 전동차랑 다를게 없음


원래 쿠사츠 까지 가려고 했는데 신쾌속타고 돌아오는 시간이 좀 애매해서 그냥 야마시나에서 내림

뭐 타본걸로 만족


그래서 말인데 신쾌속 오려면 아직도 멀었네


이때가 223계에 귀 달기 시작할때인데 귀 달린거 낯설지가 않음

521계에 달던 그거 그대로 달았으니


ㅇㅇ


아놔,,,,

그냥 텐노지까지 갑시다,,,


ㅠㅠ

201계타고 시원하게 옴


엘이디가 빽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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