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닛코 철덕질

밥먹다가 열차 출발시간 다 된듯

고풍돋는 동네

일본어가 궁서체 같은거로 되어있네

일행분 화장실 가심

저런건 유명 관광지가면 하나씩 꼭 있더라

그리고 오후가 되니까 근처 주민들이랑 인근 동네에서 다 차 끌고 나왔는지 도로가 정체될정도

롤지마저도 고풍스러움

그래서 말인데

여기 노선 우츠노미야까지 쭉 다운힐이다 ㅋㅋㅋㅋ

반대방향은 힐클라임이지

초점을 잘못 맞춰서 여기가 찍혔네

외국인 대응도 완벽

아 맞다 여기 단선이다 

다운힐이라 역에서 출발할때 가속하고 그 다음부턴 제동만 하면서 감 ㅋㅋㅋ

그래도 속도가 85km/h까지 나감

토호쿠 본선과 만남

위에 신칸센도 보이는걸 보니 우츠노미야역에 다 왔음

진입

승강장 부터가 닛코선 승강장 느낌이 난다

단 열차가 정차하는 구역까지만

열차는 닛코행으로 변신

우츠노미야 역 닛코선 승강장

완전히 작정하고 꾸밈ㅋㅋㅋ

시계, 기둥, 역명판, 간판 다 작정하고 꾸민듯

ㅓㅜㅑ

저 로고 말인데 차마다 다 다름

호오,,,

이차 보내고 30분 기다릴만 하겠다

그래도 반자동 스위치도 달리고 205계답지 않은 스펙

저거 아까 봤던 닛코역인가

일단 많이 찍자

없던 화장실도 생긴 상황

자판기 마저 ㅋㅋㅋㅋㅋ

안녕~

카라스야마에 유네스코 무형문화제 등재된게 뭐 있나보다

아직도 200계 로고가 남아있냐 ㅋㅋㅋㅋ

화장실 간 분 안오시나

기념품은 일단 오늘은 패스

이번에 들어온 차는 로고가 다르죠

도아

착석

가던중 교행하는 차

근데 색깔이?!

그렇다 우츠노미야 예비차다 ㅋㅋㅋㅋ

활짝 개방

반대편 차도 만나고

시간상 아까 탔던 차 같은데 로고가 저랬나?

해지는 저녁

달린다

장내신호기 보인다

진입

도착함

롤지 돌아간다

차는 우츠노미야로 돌아간다

옆에 토부네 각정 차 들어온다

드리프트 덕에 저속으로 들어옴 ㅋㅋㅋㅋ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된듯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