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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밝아온 둘째날의 시작 본문

여행기/161231 일본 칸사이,동일본,홋카이도

8. 밝아온 둘째날의 시작

대화ⓒ 2017. 4. 17. 23:51

날이 밝았다


오늘의 날씨는 좋군요 


오늘의 목적지 날씨

따듯하네요(?)


밥 시간 기다리는중


아 미친 ㅈㄴ 멀다


오늘의 아침

맛이 괜찮습니다


새해 두번째 해가 뜨고 있네여


셔틀버스

번호판이 토(10)요(4)코(5)


이 점포에서 아침에 버스 타고 나가는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임


한가지 팁: 각역정차는 거른다


그래서 쾌속 타드림


쾌속 등장

#784A 도쿄행 케이요선 쾌속이라는군요

히익 철뜨억


그래서 말인데 차량 번호가 좀 특이하길래 혹시 했는데


6+4 결합한 차량이네여


바닷가를 달리는 케이요선

덕분에 날씨가 조금만 수상하면 지연발생하고 난리나기 마련,,,

근데 난 다른 의미로 결국 곶통을 받고 말았다


먼저간 각정을 이제야 추월하는데 케이요선의 또 다른 문제는 역간거리가 더럽게 멀다,,,,

진짜다,,,


디즈니랜드

갈 일 없겠지


드디어 도쿄에 도착하네


붙어가는 두 차

우치보,소토보 직통으로 동시에 굴려서 분리했다가 붙이면 안되나 생각하다가 우치보 직통만 날아가는거 보면

응 우치보는 아닌듯

 

그리고 빠르게 케이요 방공호에서 마루노우치로 넘어옴


이번 여행에도 야마비코 탑니다

이유는 묻지마


2015년 여행기를 보면 왜 야마비코 43호를 타는지 알 수 있다

E5+E6계로 운행되기 때문이다


에스컬레이터 ㅠㅠ


오니까 때마침 차 들어옴


E5


야마비코 204호로 도쿄에 도착한 열차는


차내청소행


E5 안타는 이유는 사실 E6가 차가 더 좋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E5계 일반실에 앉아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임


디자인은 정말 좋음


E6 로고

아키타 코마치


하지만 지금은 야마비코 ㅋ


이 시간에 호쿠리쿠 신칸센이 떠나던것도 동일


엥 니시니혼차 ㅋㅋㅋ


문 언제 열죠 그래서


어차피 멀리 못탐 ㅋ


오-미야 까지만 탑니다 ㅇㅇ


지정석


Z23편성

히익 철뜨억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