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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81214 일본 전국 빌런

17. 멜론을 내놓으시오

대화ⓒ 2019. 1. 27. 23:24

디젤차 안녕?


스즈란 자리는 미리 잡아놨다


ㅎㅇ


무로란행 열차


유시트 의자가 진짜 고급짐


베개도 두툼함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뭐 그렇지,,,, 시골 들어가는데 이런차 타야지,,,


ㅂㅂㅂ


789계는 진짜 이쁜차가 맞음


원가절감의 흔적

그래도 여긴 판때기 씀


근데 사람이 많다


그냥 아무생각이 읎음


오이와케에 오니까 그 많던 사람이 다 내림

덕문에 자리 잡았는데

출발하자마자 17분정도 정차하고 가니까 환장


생각해보니 각정을 탈 일이 앞으로 없을듯하니 찰칵찰칵


??????


타이밍 놓쳐서 계속 저거만 찍고 있음


신유바리

여기부터 키하40이 가는길은 오직 단 하나


세키쇼선 안녕~


여기부턴 당장 4월 1일부로 폐선되는 구간


사진을 일단 찍습니다


밖에 유테츠버스가 기다리고있다


요긴 그냥 역 건물로 


이제 종점이 다가온다


유우바리


생각보다 멀진 않았다


아 운임판 안찍음 ㅁㄴㅇㄹ


마지막 겨울을 맞이한 이 동네


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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