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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로그
6. 교통의 성지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1) 본문
예전 제설차에서 쓰던 장비를 전시하고 있음
이걸로 눈을 긁어서 빨아들이던 장비에서 쓰던거라고
자 그러면 이제 점심시간인데
때마침 소바집이 있길래 소바
1,200엔....
정말 맛있던 소바
고산지대라 그런가 메밀면이 되게 거칠음
그만큼 메밀의 풍미는 좋음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밥먹고 오니까 12:20분즈음인데 다음차는 13시...
이 트롤리버스는 일본 법률로는 철도(궤도)사업으로 적용을 받음
이 땐 몰랐는데 이 버스.....
내년이 마지막이라고한다
내년에 또 가야하나....
호쿠리쿠 신칸센이 연장개통하는 내년
호쿠리쿠 데스티네이션 캠페인 개최결정
아까 밥 먹은 소바집
여기 맛있음
원했던 사진은 바로 저건데.... 저걸 찍으려면 5월 초 전에는 와야 한다
사명에 관광에 대해 라는데
뭐... 그렇다고 합니다, 예...
알펜루트와 트롤리버스의 소개
이제 이 역사도 내년이면 끝나게된다
탑승시간은 약 10분
사실 저 안내판은 5년정도전에는 간덴터널 트롤리버스였음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 1번으로 탑승
덕분에 맨 앞에서 대기
버스는 앞에서 부터 타라고 합니다
겉보기엔 그냥 버스
하지만 전기를 트롤리에서 공급받는 철도차량
배리어프리 미대응인건 함정
오늘 탑승하는 차량은 8호
운전대에는 전압,전류등 각종 전장품 게이지와 트롤리 연결상태를 알려주는 등까지 철도차량 그 자체를 보여줌
깔끔한 디자인
이 때 보면서 신기해 하고 있었는데 이로부터 4시간뒤.... 더 놀라운것을 보게 된다
급정차 경고안내
이번에 내려가는차는 3대
올라오는 차도 3대
업무용 공간
출발신호 점등
저기는 무로도로 나가는 터널
터널은 버스 한대 지나가는걸로 꽉 차는 터널
잘 달린다
코너가 나오면 경적으로 신호를 준다
빵~
신호장 입구엔 노란불
노란불 두개
천천히 입장
교행
다테야마 트롤리버스는 통표가 없는 모양이다. 그냥 지나쳐 간다
신호가 초록색이라 트롤리 연결이 확인 되자마자 바로 가속
저 파란곳은 마지막에 관통된 구간이라고 한다
여길 지나고 나면
원래 이곳에 역이 있었다고 한다.
저 터널이 등산로로 나가는 길이었다는 모양인데 문제는 그 등산로가 붕괴되어버린탓에 10년전에 정식 폐역
저 횡단보도가 마지막 남은 흔적
어느덧 종점에 다다른 버스...아니고 철도
코너를 돌면
다이칸보역
판때기 똑바로 못찍었는데 로프웨이에 있는 판때기랑 같네
단체 관광객은 따로 줄을 서다보니 개인 관광은 바로 줄 서면 된다
이번에도 1번
오기자와방면
이 로프웨이의 특징은 중간에 지주가 없는 로프웨이라는거?
덕분에 풍경을 즐기는데 방해요소가 적음
1번 탑승구에서 탑승
안내방송 송출용인가보네
다이칸보
와... 너무 아름다운 자연임
탑승인원은 채웠는데 시간이 안되어서 대기중
그나저나 그 새 날씨가 좋아진거 같음
방향별로 저기가 어디인지 설명
아까 트롤리에도 있던데 이게 안내방송 송출장비인듯
이것도 오사카차량공업에서 만들었나보네
눈 덮힌 산
녹으면서 더 독특한거 같음
구름 마저 장관
근데 저쪽은 구름이 좀 그러네
여름같은 느낌에 조금씩 남은 눈이 진짜... 와...
이제 도착하려나보다
직원 유니폼이 노스페이스...
덥겠다
쿠로베다이라
와 저 눈 협곡은 뭐지? 너무 이쁜데
기념품 샵만 있는줄 알았는데 나가는곳이 있더라
현위치는 표고 1,828미터
쿠로베 다이라
사진엔 안찍혔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고 있습니다
저 쪽은 날씨가....
구름이 낮게 깔려서 운치가 있네
정말 지금껏 본 날씨와 풍경 모두 완벽함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거 빼고...
이때 가장 듣고 싶던 곡
아.... 술 살까 했는데 이 때 하필 몸이 술을 거부하던 때라 패스함
과자봉지가 빵빵해진걸로 보는 기압
생각해보니 과자를 안가져왔구나....
이번에는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
아직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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