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터미널 연락버스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벤츠 시타로 굴절버스

모니터도 있고 되게 좋구만~ 했는데

(...)

어케하면 저기가 깨질까....

일단 피치나 제주항공 타는 사람들 아니면 탈 일이 없는 버스

그마저도 리무진버스 타고 왔으면 탈 일 없음 ㅋ

근데.... 이 차 디젤인데.... 유지비가 괜찮으려나....

공항에서 직접 운영하는것도 아닌데...

뭐 그건 됐고 이동

넘어가는건 5분정도 걸림

돌아올때가 약 10분이고

피치 시외버스 터미널 입장

그와중에 수소 충전소가 여기에 있음

가격은.... 못봤음

일주일만에 돌아온 터미널

하차

예전엔 건물 한동이 전부였는데

국제선이 독립해서 나옴

그래도 공간이 그렇게 커진건 아닌데 국제선이 분리되어 나가니까 확실히 공간이 전부 넓어짐

카운터는 항공사 색깔별로

다만 코로나 풀리고 아직 다 안넘어와서 춘추항공처럼 아직 1터미널 쓰는 경우도...

저게 뭐여;;;;;

아까 대낮에 갔어야 할 비행기가 아직도 못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피치는 출발 2시간전부터 수속인데 배는 고프고 밥이나 먹으러 갑시다

안그래도 코코스가 있다길래 밥먹으러 옴

1터미널 푸드코트 줄 서있던거 생각하면 이게 훨씬 낫기도 하고 

여기도 시스템이 갓파스시에서 봤던 시스템이랑 다를게 없던 무인입장&주문 시스템

그렇다고 합니다

밥을 주문하다가 실수할 뻔 했는데

레몬 사와를 아무생각없이 주문할 뻔 함

은박지 함박

저게 무슨부위더라 아무튼 비프스튜처럼 소고기 덩어리가 데미그라스 소스에 같이 들어간 함박

더 먹을까 하다가 기내에서 라면도 먹을거고 배고프면 안에 일식 푸드코트가 있다길래 간단하게 이 정도로 마무리

이 와중에 여기가 예전 국제선 청사를 겸용하던 시절이 있다보니 한국인들이 체크인 하러 잘못오는 사람이 꽤 많음

밥먹고 나니 체크인이 열려있어서 줄이 길다

이와중에 가방이 혼자서 6.5kg 나오는...

피치 11주년

예전엔 가지고 들어가는 짐 무게도 재더니 이젠 그냥 사이즈만 되면 패스 시키는듯

여담인데 아까 그 가방 말고 손가방 하나 더 들고 있는데 그것도 4kg...

일단 입장

안에 장비가 신형 보안검색대인게 좀 별로...

그거 다 좋은데 사람 지나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아무튼 들어옴

티웨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음 ㅋㅋㅋㅋ

이제 티웨이가 넘어오는일이 있긴 할까?

엔저가 쭉 이어지다보니 아예 입간판으로 호객행위를하는 면세점 ㅋㅋㅋㅋㅋㅋ

로이스랑 시로이 코이비토를 파는걸 보니 어엿한 면세점

그냥 뜨거운 물도 아니고 펄펄 끓는물 정수기가 떡 하니 있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매점에서 컵라면 파나 했더니 정말 팔고 있더라...

근데 매점이 금방 문 닫더만 ㅋ

준비중

면세점도 생각보다 번듯함

근데 가지고있던 보리차 한 병을 원샷하고 들어와서 배가 안고픔 ㅋㅋㅋㅋㅋ

LCC터미널상도 있나보네

근데 이정도면 받을만하다

공장 건물처럼 만든 공항중에 꽤나 괜찮은 시설을 가지고 있음

밥 메뉴도 충분하고 쇼핑거리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

맨 앞에 줄 서있음

영수증은 참 볼때마다 아쉬움

아니 근데 와이파이 목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번은 저쪽

여기서도 맨앞

티켓 최종검사는 여기서 이루어짐

입장

여기는 토잉카 써서 푸쉬백을 하네

참고로 지금 국내선 터미널에 국제선이 있던 시절엔 이렇게 타고 바로 돌려서 나감

탑승

오늘의 기체는 피치에서 가장 큰 A321 네오

근데 의자가 320이랑 다를게 없는데

USB포트가 있네

불 들어와있는 동안에만 사용가능

그런데 생각보다 좌석간격이 넓음

좋은데?

ㅂㅂ

굿바이

블랙 지상조업사

여긴 인사 안해주나 했는데

해주네 ㅋ

MD11도 있네

중국 식민지

에미레이트 777도 보기 힘든게 아닌데 처음 봄

안녕 간사이

이륙

열심히 올라가는중

금방 순항고도까지 올라갔음

근데 오늘 터뷸런스가 강할 예정이라는 예고방송이 나옴...

큰일이네

날씨가 기가막힘

아직 상승중

해가 지기 시작하니까 더 멋있는듯

크으...

술땡긴다...

술 대신 굿즈를 지르고

굿즈

321네오를 사고 싶었지만 네오는 320만 있어서 일단은 320네오를 사고

피치 최고의 어그로

저녁시간대에 기내에서 컵누들 사먹기

다만 이거 주고 얼마뒤 터뷸런스로 인해 기내판매가 종료

이렇게 오는데 엄청 흔들림

추락하는줄 알았음

화성시 인근이던데 지도보니까

기내 인포테이먼트 서비스가 지원되니까 이게 좋음

이제 착륙준비

34L 착륙하는중

착륙

출발이 30분 정도 늦어서 도착도 30분 정도 늦음

알뜰폰을 활성화 시켜봤으나 다음날 고객센터를 통해 통화해보니 뒤져버린것을 확인

다음날 eSIM 재발급 하는것으로 해결봄

옆에 티웨이 330 너무 크다 ㅋㅋㅋㅋㅋㅋ

한 오 환

4년만에 다시보니 정말 그지같음

빠르게 입국 절차 완료

이제 주차장을 가야한다

기사님이 똥 싸러 가심

이번에 구입한 입장권과 승차권

JR패스로 탄 승차권과 알펜루트 승차권 

JR패스 자리에 원래 호쿠토 8호 승차권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하코다테역에서 분실물 찾는 과정에서 수거당함 ㅋ

그리고 8일 주차요금

저렴하다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