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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60513~15 철뜨억 돈지랄여행

[1일차] 1.돈지랄의 서막

대화ⓒ 2016. 5. 17. 00:12



자면 늦잠잘거 같아서 밤을 지내고 있었습니다만 이것을 잘못된 생각이었다,,,



눈을 확하고 떴는데 열차 출발 10분전(!!!)



급히 택시를 타고 대전역으로 달립니다



늦었다고 뛰어도 모자랄판에 그냥 체념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애초에 택시에서 오송까지 질러갈 KTX 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뛰면서 한 컷


바쁘다



환승통로때문에 특실 접이식 의자 입성



승차권 검사


아 그냥 도장 만들어서 탑승확인 찍어줘라 ㅠㅠ



급히 나왔는데 주머니에 저것들 있더라,,,


짐 가져오려던거 대부분 놓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주일전 받고 안쓴 물티슈



,,, 8천원의 돈지랄을 하여 놓친 열차를 잡을 10분을 벌었습니다,,, 


멍충이가 또 ㅠㅠ



잠깐 못먹은 아침먹으려고 대합실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북선 ㅈㄴ 초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로가 예전에 3,4호차 타는곳이길래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다



놓친 열차가 등장하였습니다



타자마자 일행분이 꺄르륵 거리던



아침밥을 까묵습니다



가격 창렬하고 먹을게 없다



카드결제



포카리 삼



제천역 자판기 분명 그 슬롯머신처럼 생긴 엄청 그지같은 기계였는데 제천역은 그냥 강제로 뜯어버리고 새로 칠한건지 아니면 이게 새 디자인인지 깔끔하다



정말 오랜만에 열차로 왔네요



입환기가 저기에 짱박힘



열차를 기다리며



등장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불안한 느낌이 드는 마지막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태특실이 등장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편안하면 상관업따



그나저나 무궁화 특실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맨날 고속버스 타고 다녀서 무궁화 특실 자체를 1년만에 탄듯



태백선 클라스,,,,


저게 그나마 양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암벽이 있어서 기어가질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산업화의 한 역활을 했을 공장을 지나고



??????? 방송실은 둘째치고 72석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