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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31203 일본 칸사이

19. 히로시마로

대화ⓒ 2023. 12. 19. 16:21

신야마구치역엔 건설기지라도 있나 건설장비가 움직이던중

그리고...오늘도 어김없는 지연

슬슬 농사짓고 난 밭에서 비닐이 날아다니나본데

나 분명 6개월전에도 이랬던거 같은데

그것보다 이 패스... 좀 멍청한게 재래선타고 올때 거긴 개찰구가 없어서 입장 기록이 없는데 그 입장기록 없다고 환승개찰구도 통과 못함

이럴꺼면 뭐하러 개찰구 대응이 되는건지...

모든역에 개찰구 달 것도 아니면서.....

승강장을 올라오니 레일스타가 대기중

로고는 이쁨

문제는 이제 레일스타라는 이름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단 한편.....

코반

티도 안남 ㅋㅋㅋㅋ

역은 그래도 깔끔하고 호텔도 많네

J29

이 역에 서지 않는 노조미가 통과하는중

노조미 떠나자마자 코다마도 출발

반대편에 또 오는 코다마

여기 구도 괜찮네

그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문제

하카타행

초점이 나갔네 ㅁㄴㅇㄹ

아무튼 이번에 지나간것은 사쿠라

N700 초기형이 지나가네

다만 카메라가 역시 입문용 미러리스라 결과물이 아쉽긴 하다

선명한 N700로고 

이제 저 로고도 곧 못보게되겠네

초점 안맞네 ㅁㄴㅇㄹ

코다마도 바로 떠나고

슬슬 역광이 해결되나

아니네

열차 하나가 천천히 들어오는데

N700 구형인지 신형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K4....

대차 깨졌던게 K5편성이긴 했는데 얘도 위험했던 차량중 하나였네

일단 타고 히로시마역까진 금방이라 차내판매가 올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잘 왔네요

신칸센에서만 맛 볼수 있는 겁나 딱딱한 아이스크림

이렇게 돌려서 파먹어도 좋고

꽂아서 얼마나 딱딱한지 볼 수도 있음

그러면 금방 열차는 히로시마역에 도착함 ㅋ

먹다가 너무 차가워서 머리 띵~함

여행당시 비가 온 날 빼곤 날이 정말 미친듯이 좋았는데 이 날도 마찬가지로 너무 좋아서 문제였습니다

일단 숙소가 히로시마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해도 천천히 가면 되니까 히로시마역에서 관광을 할까 쇼핑을 할까 하다가

쇼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라?

빅카메라는 그렇다 쳐도 BS11도 극장판 스폰서인가....

 

빅카메라 지점마다 캐릭터가 있는데 히로시마 담당도 꽤나 귀엽네

여기서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이동하기로 함

레드윙

5년전 히로시마를 민영화 시켜버린 차량

이제 오카야마의 국철차를 전부 갈아버릴 시간이 왔고 5년더 지나면 야마구치도 민영화 되겠지?

521계부터 참 잘 뽑은 디자인 같음... 

아직도 이 디자인으로 차를 뽑고 있으니.....

아키카메야마

저 구간은 폐선이 되었다가 부활한 일본에서도 정말 몇 없는 노선

일단 이와쿠니행 열차타고 이동을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내려서 찍음

그러면 오늘의 숙소를 향해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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