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타테야마를 내려가는 길

저 위까지 올라가야하는데 생각보다 자연설 걷기가 힘듭니다

간신히 왔음

와 진짜 힘듬

어차피 다음 버스 13시니까 소바 한그릇 하면 딱일듯

패트롤 한대가 내려오는중

버스도 내려왔는데

문제는 못 감ㅋ

차 올라온다고 막힘

이제 ㄱ 사인 나옴

다시봐도 번호판이 참 이쁨

버스보다 패트롤먼저

그러면 배가 고프니

소바 한그릇

1,200엔 이었나 1,300엔 이었나

일본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

올해 11월 30일까지만 유효

근데 임시편 운행이 있다

바로 맨 앞에 줄 섬

알펜걸즈

귀여움

저 홍보자료 찍을땐 몇미터였을까?

트롤리 버스는 자유석

약 10분간 탑승예정

문이 열리길 대기하고 문이 열리자마자

다이브 성공

맨 앞

오늘의 탑승차량은 8호차량

작년에 탔던 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막차가 늦은편인데 이거 연계가 되긴 되나?

사실 13시 버스 타고 내려가는 일정이라 정기편성

근데 여기 가장 큰 문제가 공간이 없어서 MAX 3량이라는게 문제

내년 전기버스로 바뀌면 어찌되려나 걱정....

비상제동관?

교통안전 부적과 각종 스위치

시간이 아직 안되어서 적색신호가 점등중

그리고 시간이 되고 출발

시즌동안 여기 차들은 가지고 내려가기 힘들어서 정비차가 부품 잔뜩 싣고 올라와서 수리해야할듯

출입구

사실 타테야마 터널 트롤리버스는 재밌는게 많지 않다

트롤리 버스는 교행시설 들어갈때 트롤리가 안전하게 넘어가야해서 서행하는것도 운행상 장애물이고

버스 3량

트롤리

이 차는 보존이 될 까?

진행신호가 들어와서 바로 진행

파란 조명부분은 가장 마지막 난공사구간

여기는 예전 정류장 자리

이곳에서 등산로로 나가는 길이 있었는데..... 산사태로 붕괴되면서 바로 폐쇄됨

안그래도 종점 다이칸보역도 규모가 작은 느낌

사람들 엄청 많음

뭔가 공사자재가 잔뜩 쌓여있네

무로도 <-> 다이칸보

5월 이후론 라스트런 헤드마크도 붙이고 다닌다던데 왜 나중에 붙이니..... 지금 밋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