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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병맛여행] 4.먹다 뒤져봅시다 본문

여행기/140107 일본 칸사이

[2014 병맛여행] 4.먹다 뒤져봅시다

대화ⓒ 2014. 6. 2. 01:07




거금 1,920엔짜리 100~240V 대응 돼지코 USB 콘센트.

고모댁은 220V 대응 공사를 1년전에 해둬서 딱히 필요는 없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필요해서 선물받음 ㅋ



때마침 이타미에 젠닛쿠 744D 와서 그런가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ㅋㅋ

으이구 뭐했니 ㅠㅠ

참고로 이때 744D 은퇴한다고 하루 임시로 이타미 4발기 제한 풀려서 항덕들이 많이 모였다고 합니다. 난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그냥 뒹굴거리고만 있을리가 없죠.



스시 먹으러 갔습니다. 한접시에 120엔씩 하던 집인데



얍!

고모랑 다른 아주머니 한분이랑 같이 갔는데 콜라 시켜주셔서 이정도만(?) 먹음



다음은 맥도날드.

한정판매 아메리칸 빈티지 먹으러 갔습니다.



이렇게 감자에 치즈소스랑 후레이크를 뿌려주면 먹을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790엔이라는 돈을 투자했지,,,



이 콜라 너무 자주 사 마심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고모가 잠시 한국에 가신동안 배는 고프고 해서 근처 900m 떨어진 만다이 가서 사옴.

저렇게 해서 1017엔.

큿,,,,



목욕후에 추워서 하나 사봤습니다.

한국에서 파는거랑 똑같습니다.


난바 스시집 두번 더 갔는데 이번엔 다른집.

시간이 16시에 가니까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 주문 안하면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주문해 먹음

다만 저 모니터가 너무 안눌리던거가 인상에 강하게 남음



이번엔 오코노미야끼


해산물 들어간거로 주문


야끼소바면이 위에 올라갔습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되고


옆에는 야끼소바.

같이 드십시다

그사이 야끼소바 먼저 다 먹고 먼저 익히던거 소스 바르고 옆에는 나중에 나온게 막 익기 시작.


참고로 그외 여러가지 많이 먹었는데 귀찮거나 배고파서 먹느라 사진 안찍고 먹은게 너무 많았음 ㅋㅋㅋㅋㅋ

그보다 타코야끼 안먹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