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로그

요시노를 탈출해야합니다원래 이 시간은 관광특급 푸른교향곡의 운행시간인데 사쿠라 시즌에는 좀 빨리가고 이 시간에는 범용 Gomul차가 들어옴아니 시발 특급요금 내고 타는데 리클라이닝도 안되고 팔걸이도 없는 근교형수준의 시트보고 기겁함 근데 안내방송챠임 맘에 들었음 빨간 틴팅 아직 살아있는 플랩 신궁은 저쪽으로 가랍니다 일단 목적지는 나라 급행이 먼저 간다고 하는데 특급표 사놨음 이거 건널목에서 찍은거임고물차에 새 도색 어울린다경기도 마을버스(?) 시트 보고 안심함 근데 내 자리 2층이네 ㅋㅅㅋ 감사합니다아주 좋군그리고 사이다이지에서 내림 야 시바 광고만 봐도 어디 차 인줄 알겠다;;;; 3층에 사이제리야가 있는데이 때 혼자라 갈까 고민하다가 오락실을 가기로 결정 근데 오락실이 하필 JR나라역 앞임 ㅋㅋㅋㅋ..

계속 내려갑니다 흐음 들어갈까 하다가 안들어감 옆길여기 사실 사키 아치가편 성지인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성지순례고 나발이고 그냥 꽃구경함 진짜 요시노 최고다 와,,, 사쿠라가 잔뜩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듯아 나도 외국인이지 참 무언가가 올라오는데 축제까지 같이 하는 모양 타이밍 잘 맞춰서 간 듯 이런곳에 블루트레인이 ㅎㅎㅎ 내려갑니다 요시노신궁도 이뻐 보이지만 저기 가면 돌아가는게 여러모로 귀찮아지니 패스 로프웨이 혹시나 했는데 여긴 아무 안내도 없음 그냥 막아둠 ㅁㄴㅇㄹ 뭐 그냥 걸어서 내려가죠애초에 걸어 내려갈 생각하고 왔으니 좋은 동네 날이 워낙 오락가락 하니까 이제 미침 아직 역까진 까마득함 와,,, 저기 까지 내려가야한다 역은 아랫길 조금 서두릅시다 차 시간을 안보고 온데다가 시낙표 찾아볼 생각이 ..

네 버스타고 올라왔습니다로프웨이 타고 올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위로 올라와서 차라리 굳 초이스였다이제 내리막길 따라 걸어서 내려가면 됨 버스노선 말인데 안내방송에서도 임시버스라고 하던데 임시노선 치고 버스정류장도 새로 세운거 보면 대단함 사람 정말 많다 꽃도 많다 안내판 이건 좀 오래된 모양 와 여기 밤에 오는것도 정말 이쁘겠다 근데 저기서 차가 올라오네 보아하니 여긴 현도 15호선이군 저 위로는 다음번에 가 보도록 해야지 좋은 곳이다터널 규격이 표지판으로 되어있음 사람들도 멈춰서 뭐지 하고 보니까 버스가 오고 있음 꽉찬다 까꿍? 경차 들어오면 남음 이 시간에 내려가는 버스는 텅 비어간다 여기로 내려가는건 막지만 올라오는건 안막는모양 차 또 오네;; 내려가다가 산이 꽃으로 덮힌것을 발견 아이폰으로 찍..

아침부터 리뉴얼 221계 탑승205게는 엘이디를 223계처럼 잘 박았던데 얘는 왜 이렇게 툭 튀어나온걸까,,, 텐노지역에 하차솔직히 레일패스 쓰기 좀 아까운날이다 얘는 롤지가 작아서 저길 풀컬러 LED 박아도 작겠다 아베노바시역으로 ㄱㄱ 길 건너면 아베노바시역 그래서 말인데 오늘의 승차권은 다름아닌 이것정기권! 오늘은 여기 갑니다 다만 급행은 너무 극혐이라 저번편에 특급권을 샀죠 사쿠라라이너디자인 좋네요 근데 폴딩도어 GOmul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창가자리 잡음 헤헤 저게 그 테스트중인 로프식 홈도어인 모양인데이 노선에 3비차는 없잖아?의미 없지 않나 츠루하시나 난바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아베노바시는 흠그리고 분명 멀쩡했던 카메라의 배터리가 사망하심충전을 어케하나 했더니 노트북용 콘센트가 하나 있었..

가야 하는데 지연이 다들 무시무시함 이 쪽도 멀쩡하진 않네아니 심지어 가야하는 방향이 더 개판임 그와중에 6량짜리 온다길래 거르려고 했는데 8량차 왔더라 광고 좋네 에바 타고 왔더니 이번엔 키티가 운행한다는 광고 붙음 로고에 시영지하철 로고가 안보임이 날은 오사카시영지하철의 마지막날 꽃 많이 폈다 일단 다음날 일정을 위한 특급권 구입사실 디럭스카 타려고 했는데 만석이더라 ㅁㄴㅇㄹ 시영지하철도 이 날로 끝인가 사카이스지선은 엘이디로도 잘 나오네 리뉴얼 아직 안된 차난바워크에 아직 선쿠스 남아있네;;; 일단 다음날 사진 찍을때 쓸 장비 보충좀 하러 옴렌즈 후드 샀당 라인 클로바 스피커도 판매되고 있는데 여기도 AI 스피커 많이 쓰려나 룸미러 블랙박스는 좀 탐난다 후드 장착해봄 최신형 아이패드 실물 처음 봤는..

여정의 시작은 도쿄역애서날 밝을때 시간이 좀 있어서 마루노우치 광장 찍으러 옴 광장 조성하니까 좋네 그러고 적당히 쉬다가 뭔가 이상한 차가 있길래 보니까 수소버스임 저번에 풀컬러 엘이디 못찍었는데 수소버스가 한번에 다 해결시키네 저거 보면서 참 여러생각 들더라,,, 돌아가는길에 보니가 여기가 도쿄역호텔이더라숙박비 어마어마할텐데 한번 자 보고 싶다 언제나 혼잡한 도카이도신칸센 유인개찰구 히카리 463호 저거 예전에도 탔던거 같은기분이,,, 그리고 신형 라지A 당첨 가면서 포키도 먹습니다포키는 2봉지로 나뉘어야 제 맛 이제 내릴시간 히카리는 역시 오카야마행 오사카에 왔지만 히메지좀 갔다 올 예정입니다 코다마 등장 막 도착해서 신오사카행을 띄우고 있는 엘이디 하카타행으로 바뀜 아니 쿠로짱이랑 쿠마몬이 왜 여기..

자 도쿄로 돌아갈 시간입니다이번열차특징: 도쿄행 최속달 덕분에 지루할 일만 남았네요 등장 도어 먼저 열고 홈도어는 그 다음에 열림 열렸다 출발하고 럭키삐에로에서 샀던 다른 햄버거랑 하코다테역에서 산 술을 꺼냅니다 버거는 럭키삐에로의 대표메뉴인 챠이니즈 치킨버거술은 홋카이도 츄하이의 두 종류인데 포도가 어느시 포도인지는 잘모르겠고 다른 하나는 유바리 메론임 치킨버거 오픈패티로 있는 치킨이 엄청 두툼하고 짭짤함여담인데 뼛조각이 가끔 나오는 모양진짜 작은 뼛조각 나왔는데 뭐 상관 안씀 그리고 차내판매에서 커피를 샀는데여무려 신용카드가 됩니다세이칸터널에서 결재함(여담: 승인 1주일 뒤에 남 ㅋㅋㅋㅋ) 30주년 드립커피UCC 커피라고 하는데 모임때 마시려고 샀는데 아직도 못마심 이제 국제브랜드 신용카드가 사용 가..

슈퍼 호쿠토를 타고 무사히 하코다테에 다시 왔습니다 야경이 끝내주는데 야간에 전망대 갈 시간이,,, 올해는 세이칸터널 개통 30주년입니다거기다 세토대교도 동시에 개통 30주년을 맞이해서 콜라보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30주년! 두 철도선의 개통으로 본토의 대형 4개섬이 하나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념으로 트와일라이트 헤드마크도 있구요 일단 햄버거도 햄버거인데 작년에 샀던 굿즈 하나가 사라지는 일이 생겨서 다시 사려고 보니 하코다테 역에는 없더라구요,,,그래서 찾아보니 본사에서 판다고 함근데 본사 위치를 몰라서 혹시나 하고 여행센터에서 "이사테츠(도난이사리비철도) 본사 어디에염?" 하고 물어보니까 저거 줌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바로 지도 꺼내줬다는것이다 그렇게 본사에 왔습니다 다시 구입사고 보니 작년에 산 거랑..

잠깐 생각을 해 보다가 홋카이도에 어디 들리려고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일정 바꾸러 삿포로역에 잠깐 나갔다옴 그리고 숙소 예약도 바꿈하코다테가서 잘 생각이었지만 도쿄로 갑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목욕을 즐김 콜라도 미리 사왔고시원하게 마시고 잡니다VOD 서비스 이용할까 하다가 생각보다 볼 만한게 없어서 패스 잘 자고 일어났더니 역시나 하던 일이 발생가려고 했던 유바리도 노반 쓸려 나가서 못가는바람에 일정 바꿨더니 저긴 그냥 망함 아침밥이나 맛나게 먹고 생각해봅시다 일단 다시 삿포로역으로 갑니다정말 삿포로 온 의미가 없었다 눈이 녹고 있다 날씨 정말 좋습니다 안습의 JR홋카이도 광고판 때탄거 보면 저거 교체할 돈도 없는듯 한글 이쁘게 써놨음 일본에 다녀오는 사람들에게서 보기 가장쉬운 물건 BEST.5 안..

사람이 정말 많긴 하네이 타이밍이 좀 잘 맞았던듯 LCD 조와요 진짜 써먹을줄 아는 나라임그에비해 반도는,,,, 재래선 역명판은 그대로 이번 여행은 하코다테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쾌속은 더더욱 생각이 없었음짐이 없는데 가방이 생각보다 불편했음 이건 저번에 봤으니 패스 일단 삿포로 가는것만 생각합시다 2번홈은 생각보다 길다 여기도 눈이 남아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많이 녹음 차가 들어오는데,,,,, 아,,,, 신형이긴 한데 키하 261계 그린샤 싫어합니다 테이블이 이래서,,,풍경은 뭐 좋죠 굿즈 가격이 정신나감거기다 오오누마 당고 먹으려고 했더니 읎대 ㅋㅋㅋㅋㅋ아오,,, 지나다 보니 갈 길 잃은 히다카선 차가 방치되어있음 도색은 이쁜데 노선이 쥬금 그래도 먹을것을 먹어야겠습니다원래 깨 아이스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