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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로그
일단 이토자키행을 타긴 해야 했는데 문제가 원래 계획은 히로시마역에 짐을 드랍하고 최대한 가볍게 가는거였는데..... 시간이 좀 늦어서 그냥 짐 끌고 가기로 함 3달뒤 호쿠리쿠신칸센 개통 광고 카나자와에 신칸센 들어온게 2015년이었는데 9년만에 연장되는거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긴 빠름.... ...? 쿠마몬이 왜 여기서 나와? 하고 보니 니시나비 12월호는 아소편인듯 히로시마에서 자리가 나와서 앉아서 한 20분이 지나고 세노역 시골역의 특징인데 에스컬레이터는 없고 엘리베이터 있으면 그나마 배리어프리 대응 완료임 진짜 아무튼 세노역을 나가면 미도리구치가 있는데 저거 출구이름이 아니고 미도리구치역 안내임 여기서 잠시 화장실을 갔다가 코인로커가 없나했는데 없음ㅋ 스카이레일 타는곳 미도리구치역 보통은 이 위를 ..
밤이 되니까 사슴들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사진이라 밝게 나온거지 어두컴컴한데서 갑자기 있으니까 놀람 아무튼 저녁식사시간이 되어서 밥먹으러 숙소 식당으로 갑니다 예약했던 이 호텔의 기본플랜은 석식과 조식이 포함되어있음 들어가서 방 호수 알려주면 자리로 안내하는데 자리에 예약한 사람 이름으로 프린팅 되어있음 그러면 자리엔 이미 식전주와 전채 요리가 준비되어있음 그 다음으로 나오는 사시미 차완무시 굴 미소구이 고구마랑 마로 만든 완탕이랬나? 아무튼 그거랑 새콤한 무 말이 그리고 밥과 멸치랑 굴내장젓 & 아카미소시루 굴내장 은근 맛있더라 디저트 초코케잌이랑 딸기 푸딩 그 고구마 완자만 미묘했지 다 먹을만했다 근데 홈페이지 플랜보니까 더 고급 저녁플랜이 있었더라 그건 1박 5만엔..... 밥먹고 오니 그 사이..
히로시마를 벗어나 이츠카이치시에 들어왔습니다 미야지마에 가기 위해서죠 트와일라이트 코스에도 들어가있는 미야지마 5년전에 막 설치를 하고 있던 자동개찰구는 이제 본격적으로 작동하고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여기 교차로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지하보도를 써야 한다는건데 5년전엔 가방 하나였지만 오늘은 캐리어까지 있음 겁나 큰걸로 부두가 뭔가 알고있던거랑 다르다 싶었는데 새로 지었음 깔끔하게 바뀜 근데 타는곳이 처음오면 엄청 헷갈리게 되어있네요 교통카드도 탈 수 있는것도 여전한데 낯설다.... 노면전차 승강장도 몰라보게 바뀜 레일패스로 배 탈 수 있는건 여전한데 미야지마방문세가 시행되면서 세금은 따로 내야합니다 히로덴역 지붕씌우고 이제 역 같음 그러면 이제 배를 타야하니 표를 끊습니다 방문세 없을땐 그냥 레일패스 보여..
신야마구치역엔 건설기지라도 있나 건설장비가 움직이던중 그리고...오늘도 어김없는 지연 슬슬 농사짓고 난 밭에서 비닐이 날아다니나본데 나 분명 6개월전에도 이랬던거 같은데 그것보다 이 패스... 좀 멍청한게 재래선타고 올때 거긴 개찰구가 없어서 입장 기록이 없는데 그 입장기록 없다고 환승개찰구도 통과 못함 이럴꺼면 뭐하러 개찰구 대응이 되는건지... 모든역에 개찰구 달 것도 아니면서..... 승강장을 올라오니 레일스타가 대기중 로고는 이쁨 문제는 이제 레일스타라는 이름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단 한편..... 코반 티도 안남 ㅋㅋㅋㅋ 역은 그래도 깔끔하고 호텔도 많네 J29 이 역에 서지 않는 노조미가 통과하는중 노조미 떠나자마자 코다마도 출발 반대편에 또 오는 코다마 여기 구도 괜찮네 그보다 날씨가 너무 좋..
카메라 렌즈 사망전 마지막 사진 갑자기 촬영이 안되는데 이게 뭔가 싶었음 일단 실내에서 자리를 잡고 다른 렌즈는 작동이 되는지 찍어보기로 함 되네 그러면 렌즈가 죽어버린건데.... 찾아보니 이 렌즈.... 내구도가 약한 렌즈라고 한다 5년동안 버틴거면 잘 버틴거지.... 아무튼 123계 전동차 1량짜리 저항제어방식의 전동차입니다 날도 쌀쌀한데 차 안은 따뜻하다못해 더움 1량부터 여러칸 붙여서 운행까지 다 상정하고 만든 차라서 그런가 운전대는 협소한편 그래도 이 차의 태생이 101계에서 출발했던 기술이랑 운전대이다보니 꽉 차있음 다만 이 차는 초기형이라 샤시를 완전 신조한 차량 킨키차량에서 쇼와 53년에 제작이라고 하니 1978년 제작이네 한편 반대편 열차... 시운전이라며... 왜 사람이 타고 내리는데...
이른 아침의 신오사카역 이제 날이 밝아오는데요 숙소부터 이 택시타고 왔습니다. 안그래도 택시 잡기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호텔 로비에서 택시도 잡아줌 심지어 호텔 직원이 한국인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비 포함 4,300엔인건 좀 크긴 했는데 오늘은 짐을 전부 챙겨나온거라 어쩔수가 없었다 신칸센 타러 이쪽으로 온 것도 처음이네 그러고보니 여담인데 여기 개찰구는 JR도카이 관할이긴 한데 가지고 있는 레일패스도 입장 가능 ㅋ 근데 20번 승강장에 에스컬레이터가 없었나? 캐리어 들고 낑낑 거리면서 올라감 엘리베이터도 저 중간층에 있는거 같았는데 오늘의 열차 사쿠라 543호 아침 6시 50분 열차인데 R편성 JR큐슈 차량 그렇게 타고 싶었는데 정말 어렵게 타네 2017년이나 18년에 타봤는지 기억도 없는데 그..
오늘의 열차: 판다 다만 그린샤가 아니라는게 좀 아쉬운데... 그냥 돈 내고 그린샤를 탔어야 했나봄 1호차 오늘의 좌석 단거리 정도는 버틸만 한데 장거리는..... 이 땐 알지 못했다 어드벤쳐월드 시라하마 인근에 있는 테마파크 같던데 여기에 판다가 일본에서 마케팅 요소로 쓰이나 봅니다 가장 유명한건 사실 우에노동물원의 판다겠지만 SDGs가 뭔뜻인가 했는데 저렇게 풀어놨어도 봐도 모르겠네 영어 잘 모른다.... 근데 각 차량마다 다른 동물들이 랩핑되어있던데 근데 칸마다 줄 색깔이 다른것도 재밌네 자전거도 가지고 탈 수 있나본데 가방에 넣고 가지고 타야하나보다 그나저나 오후 5시 넘으니까 그냥 밤중이네 찍는 사이에 드디어 문이 열림 그래도 꽤 편안한 여행이 될 것 같았다 3명이서 특급타고 가면 1명의 입장료..
와카야마현에 들어올때면 사실 해가 지고 있는 시간이라 그런가 벌써 어두워지고 있음 국도 311호선 타고 타나베시에 들어온 버스 일본 버스의 하차벨은 차종 상관 없이 다들 같은 모델을 쓰는편 우리나라도 한때 통일 되나 했는데 결국 안됨 ㅋ 이 정류소를 지나고 다음정류소는 ? 바로 신구고교앞이라고? 아직 갈 길이 먼데..... 중간에 이상한 정류소 다 날아간건 알고 있었다만 이건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정리권 번호로 보는 운임 보면 한 정류소 가는데 860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야기부터 왔으면 5250엔 그나저나 정류소 갯수 168개인가 그랬는데 왜 100개 초반까지로 줄었나..... 물 색깔이 탁한건지 맑은건지.... 저기만 무슨 메테오라도 맞은건가 버스는 터널을 열심히 통과하고 신구에 들어왔습니다 ..
마을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 차가 콤팩트한데 스쿨버스 다른동네에도 저 로고 붙은거 보니 저게 표준사양인가 보더라 일본의 오지 토츠카와무라 이 버스는 무려 자가용 번호판이 달린 관용차량이었다 물론 노선버스도 맞다 운용도 사실상 나라교통에서 하고 정차시간이 꽤 여유로운 우에노지 정류소 신구역행 고임목 설치하고 차량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시는 기사님 12월을 맞이하여 우체국에선 우체통에 모자를 장식하고 여기 주차장 유료네 날씨가 좋으니까 이건 또 이것대로 볼만한 광경인데 아쉽게 졸면서 와서 산사태지역을 못 보고 왔음 아이스크림 자판기랑 음료 자판기와 매점 이런 시골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다니 놀라움 20명 이상 동시에 지나가지 마십시오 5년전 기억엔 그냥 흔들거림이 좀 크다 였던거 같았는데 이젠 소리도 더 강력해..
올해가 나라교통 설립 80주년이라고 하네요 5년 사이에 이 버스에 노선번호가 부여되었음 신구역행은 301번 야기신구라인 이라고 쓰인 버스가 왔는데 아마 야기역까지 오는길에 일부로 다른노선 운행으로 낭비를 줄이는듯 정말 폰쵸는 시골동네에 필요한 버스인데.... 우리나라는.... 시골에 계단 높은 카운티말곤 승합차.... 표 사면서 물어보니 신구역 가는사람은 기사아저씨에게 토츠카와온천즈음에서 이야기 하면 준다고 알려주심 어쩐지 5년전엔 안줬던게 그래서 그런가보네 5년전보다 100엔 오름 그나저나 여전히 놀라는 2일 유효한 시내버스 티켓 타는곳 천장에도 타는곳 코로나동안 뭐가 많이 날아가버린 정류소 80년간 뛰어다닌 사슴 이온몰 가는 버스는 정말 자주 다니는데 저 이온몰이 크긴 크더라 시골동네용 폰쵸 비상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