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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로그
힐?링의 서막Day 1Day 2매번 딱딱함을 갱신하는 둔기Day 3어 초점이 나갔다한신난바선 개통 15주년Day 4불타는 새 한마리미식도 즐기고고오급 고물도 보고아무튼 즐거웠는데 빌런짓도 많이 했다
이번 여행은 짧지만 굵을 예정인데..... 일단 여기 다시 갑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타테야마 터널을 달리는 트롤리버스가 폐지될 예정인지라 다시 갑니다. 사실 이건 이거고 이거 보러 다시 갑니다. 이 때는 6월이라 협곡쪽이 다 녹아서 임팩트가 약했는데다 남은 눈벽도 오염이 되어있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오픈런입니다 드가자ㅏㅏㅏㅏㅏㅏㅏ
오늘 탈 열차는 노조미 30호 어제 탔던 노조미도 30호였는데 또 이 열차타서 그런가 JR니시니혼차 이 다이아는 니시니혼차 고정다이아인가보다 덕분에 클래식 N700의 일반실 사쿠라 타도 좋지만 의자가 불편해도 노조미를 타는 이유는 단 하나 아이스크림 진리 근데 잠깐 아이패드 와이파이 잡으려고 했더니 이 신칸센 와이파이.... 연결이 안되고 난리남 에라이 썅 어쩌자는거지..... 결국 그냥 아이폰 연결해서 씀 자동발매기에서 좌석지정이 6번까진 되는데 지정석 총 6번 타긴 했는데 신오사카에서 아사역까지 갈 때 기계 셋팅을 하니까 한번만으로 차감되어서 별이 5개만 찍힘ㅋ 아무튼 아까 찍은 사진 아이패드로 옮겨서 작업하니까 시간이 금방 가네 곧 신오사카 너무 금방 온거 같아... 내릴 준비 하고 내렸음 아이스크..
스카이레일을 떠나 이제 귀국을 위해 히로시마 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공항 반대방향으로 가는 모양새이지만 신칸센 타려면 어쩔수가 없음 다만 히로시마역이 공사중인지라 역명판이 그냥 스티커로 붙어있는 이와쿠니방면 승강장 미야지마 갈 때도 이 승강장에서 탔음 ㅂㅂ 그럼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를 먹을까 했다가 시간이 부족할 듯 하여 모스버거로 원피스 콜라보 기간인가 밀짚모자 해적단 로고로 바뀌어있네 아무튼 먹다보니 예약해둔 신칸센 시간이 좀 여유로운것을 확인하고 역 앞에 히로시마 전철의 마지막 모습을 찍고 가기로 함 히로시마 전철의 히로시마역은 2025년 히로시마역 리뉴얼에 맞춰서 고가로 이설되면서 현재 들어오는 노선이 폐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뉴스를 통해 신선으로 옮기는 첫 관..
일단 이토자키행을 타긴 해야 했는데 문제가 원래 계획은 히로시마역에 짐을 드랍하고 최대한 가볍게 가는거였는데..... 시간이 좀 늦어서 그냥 짐 끌고 가기로 함 3달뒤 호쿠리쿠신칸센 개통 광고 카나자와에 신칸센 들어온게 2015년이었는데 9년만에 연장되는거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긴 빠름.... ...? 쿠마몬이 왜 여기서 나와? 하고 보니 니시나비 12월호는 아소편인듯 히로시마에서 자리가 나와서 앉아서 한 20분이 지나고 세노역 시골역의 특징인데 에스컬레이터는 없고 엘리베이터 있으면 그나마 배리어프리 대응 완료임 진짜 아무튼 세노역을 나가면 미도리구치가 있는데 저거 출구이름이 아니고 미도리구치역 안내임 여기서 잠시 화장실을 갔다가 코인로커가 없나했는데 없음ㅋ 스카이레일 타는곳 미도리구치역 보통은 이 위를 ..
밤이 되니까 사슴들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사진이라 밝게 나온거지 어두컴컴한데서 갑자기 있으니까 놀람 아무튼 저녁식사시간이 되어서 밥먹으러 숙소 식당으로 갑니다 예약했던 이 호텔의 기본플랜은 석식과 조식이 포함되어있음 들어가서 방 호수 알려주면 자리로 안내하는데 자리에 예약한 사람 이름으로 프린팅 되어있음 그러면 자리엔 이미 식전주와 전채 요리가 준비되어있음 그 다음으로 나오는 사시미 차완무시 굴 미소구이 고구마랑 마로 만든 완탕이랬나? 아무튼 그거랑 새콤한 무 말이 그리고 밥과 멸치랑 굴내장젓 & 아카미소시루 굴내장 은근 맛있더라 디저트 초코케잌이랑 딸기 푸딩 그 고구마 완자만 미묘했지 다 먹을만했다 근데 홈페이지 플랜보니까 더 고급 저녁플랜이 있었더라 그건 1박 5만엔..... 밥먹고 오니 그 사이..
히로시마를 벗어나 이츠카이치시에 들어왔습니다 미야지마에 가기 위해서죠 트와일라이트 코스에도 들어가있는 미야지마 5년전에 막 설치를 하고 있던 자동개찰구는 이제 본격적으로 작동하고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여기 교차로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지하보도를 써야 한다는건데 5년전엔 가방 하나였지만 오늘은 캐리어까지 있음 겁나 큰걸로 부두가 뭔가 알고있던거랑 다르다 싶었는데 새로 지었음 깔끔하게 바뀜 근데 타는곳이 처음오면 엄청 헷갈리게 되어있네요 교통카드도 탈 수 있는것도 여전한데 낯설다.... 노면전차 승강장도 몰라보게 바뀜 레일패스로 배 탈 수 있는건 여전한데 미야지마방문세가 시행되면서 세금은 따로 내야합니다 히로덴역 지붕씌우고 이제 역 같음 그러면 이제 배를 타야하니 표를 끊습니다 방문세 없을땐 그냥 레일패스 보여..
신야마구치역엔 건설기지라도 있나 건설장비가 움직이던중 그리고...오늘도 어김없는 지연 슬슬 농사짓고 난 밭에서 비닐이 날아다니나본데 나 분명 6개월전에도 이랬던거 같은데 그것보다 이 패스... 좀 멍청한게 재래선타고 올때 거긴 개찰구가 없어서 입장 기록이 없는데 그 입장기록 없다고 환승개찰구도 통과 못함 이럴꺼면 뭐하러 개찰구 대응이 되는건지... 모든역에 개찰구 달 것도 아니면서..... 승강장을 올라오니 레일스타가 대기중 로고는 이쁨 문제는 이제 레일스타라는 이름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단 한편..... 코반 티도 안남 ㅋㅋㅋㅋ 역은 그래도 깔끔하고 호텔도 많네 J29 이 역에 서지 않는 노조미가 통과하는중 노조미 떠나자마자 코다마도 출발 반대편에 또 오는 코다마 여기 구도 괜찮네 그보다 날씨가 너무 좋..
카메라 렌즈 사망전 마지막 사진 갑자기 촬영이 안되는데 이게 뭔가 싶었음 일단 실내에서 자리를 잡고 다른 렌즈는 작동이 되는지 찍어보기로 함 되네 그러면 렌즈가 죽어버린건데.... 찾아보니 이 렌즈.... 내구도가 약한 렌즈라고 한다 5년동안 버틴거면 잘 버틴거지.... 아무튼 123계 전동차 1량짜리 저항제어방식의 전동차입니다 날도 쌀쌀한데 차 안은 따뜻하다못해 더움 1량부터 여러칸 붙여서 운행까지 다 상정하고 만든 차라서 그런가 운전대는 협소한편 그래도 이 차의 태생이 101계에서 출발했던 기술이랑 운전대이다보니 꽉 차있음 다만 이 차는 초기형이라 샤시를 완전 신조한 차량 킨키차량에서 쇼와 53년에 제작이라고 하니 1978년 제작이네 한편 반대편 열차... 시운전이라며... 왜 사람이 타고 내리는데...
이른 아침의 신오사카역 이제 날이 밝아오는데요 숙소부터 이 택시타고 왔습니다. 안그래도 택시 잡기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호텔 로비에서 택시도 잡아줌 심지어 호텔 직원이 한국인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비 포함 4,300엔인건 좀 크긴 했는데 오늘은 짐을 전부 챙겨나온거라 어쩔수가 없었다 신칸센 타러 이쪽으로 온 것도 처음이네 그러고보니 여담인데 여기 개찰구는 JR도카이 관할이긴 한데 가지고 있는 레일패스도 입장 가능 ㅋ 근데 20번 승강장에 에스컬레이터가 없었나? 캐리어 들고 낑낑 거리면서 올라감 엘리베이터도 저 중간층에 있는거 같았는데 오늘의 열차 사쿠라 543호 아침 6시 50분 열차인데 R편성 JR큐슈 차량 그렇게 타고 싶었는데 정말 어렵게 타네 2017년이나 18년에 타봤는지 기억도 없는데 그..